오늘의 말씀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1
그때에 요한은 이렇게 선포하였다.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내 뒤에 오신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그 무렵에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나자렛에서 오시어, 요르단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
그리고 물에서 올라오신 예수님께서는 곧 하늘이 갈라지며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당신께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
이어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사연
강원도 홍천에 가면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의 성전이 있습니다.
거의 매달 첫째주를 제외한 토요일에 피정이 있습니다.
구속주회 수사님들께서 봉사하고 계셔요.
가는 길은 아래와 같습니다.
꼭 한 번 다녀 오셔요.
저도 육지에 있었을 때엔 매주 갔었는데요...
제주에 있는 터라 못가고 있네요.
3월즈음에 한 번 다녀 올 생각입니다.
Daum 카페에 '구속주회 영원한 기쁨 기도모임'이라는 모임도 있으니 먼저 둘러 보시던가요.
엥?
왜 제가 저 피정지를 소개하냐구요?
좋은 일 있으면 같이 나눠야 하잖아요!!!
요한은 예수님을 선포했잖아요.
모르세요?
오늘의 말씀 안보셨어요?
이런.........
좋은 일은 나누며 살기로해요.
그래야 슬픔도 나눌 수 있잖아요.
홍천 가셔서 느끼신 바 있으시면 연락 주셔요...ㅎㅎㅎ
잘 다녀오셔요...ㅎㅎㅎ
오늘의 기도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당신 자녀들을 부르소서.
오늘의 명상
땅과 연결되어
때때로 우리 자신을 보살펴야 할 필요가 있으므로 그렇게 할 수 있는 힘을 주십사고 청합시다. 일어서서 당신의 몸과 다리와 발이 땅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느끼십시오. 당신의 신체적, 정신적 힘이 이 땅에 뿌리박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도록 하십시오.
-「여성을 위한101 가지묵상」中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Written by Pau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