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세례
작성자박규미 쪽지 캡슐 작성일2006-01-09 조회수761 추천수2 반대(0) 신고

+찬미예수

 

 

님의 세례 장면을 잠시 눈을 감고 ...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의 영이 비둘기 처럼

님의 머리위에,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하는

하느님 아버지의 크다란 소리가

생생하게 들린다.

 

하느님께서 손수 본보기로 보여주시는

죄에 물든 인간에 대한 사랑의 진한 행위임을 느낀다.

이토록 하셔야만 하는

한없는 사랑을 놓치지 말고

어서 회심해야 될 것이고

님을 따라 물과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세상에서부터 천상의 삶을 살아가도록 구하자.

 

사도 베드로께서 말씀하시기를 세례는

깨끗한 양심으로 살겠다고

하느님 아빠께 선언하는 것이라고 하였다.(참고 베드로1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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