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6-01-09 조회수687 추천수1 반대(0) 신고

 

 

 

 

 

☆ 주님 세례 축일
    2006년 1월 9일 월요일

♤ 말씀의 초대
세례자 요한은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
자신에게 오셔서 세례를 받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하늘은 그분이 하느님의 사랑받는 아드님이심을 증언합니다.

복음 환호송 < 마르 9, 7 참조 >
◎ 알렐루야.
○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 아버지의 소리가 들려왔도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 알렐루야.

복음 <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 7 - 11
그때에 요한은 이렇게 선포하였다.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내 뒤에 오신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그 무렵에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나자렛에서 오시어,
요르단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
그리고 물에서 올라오신 예수님께서는 곧 하늘이 갈라지며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당신께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
이어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16

데이지 꽃 !

다 바쳐드릴 때
아직 이루지 못한
꿈들 인가요
머언 나라에서

붉은 빛
연한 빨강
하얀빛 꽃으로
또 피어나면

그때의 그만한
이 땅의 소녀
눈 반짝이며
서 있을 거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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