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으로부터 간택받은 사람*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6-01-10 조회수646 추천수1 반대(0) 신고

 하느님은 자비의 하느님인 동시에 정의의 하느님이십니다.
 자비의 시간을 거부하는 이는 정의의 시간을 맞이합니다.
 우리는 회개하여 하느님께 돌아와야 합니다. 늦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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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 메시지예수님께서 요세파수녀에게 직접하신 말씀이며
비오 12세 교황께서 직접 추천하신 책이며 1990년 교회인가를
받아 출판되었습니다.


나의 마음은 사랑의 깊은 못이며 자비의 깊은 못이다.

나는 알고 있다. 아무리 복을 많이 타고난 영혼일지라도 예외 없이 각자
의 어려움과 고통이 있다는 것을. 나는 이들의 보잘것없는 행실도 세상
을 구원하려는 나의 사랑과 자비의 못에 적셔 주고 싶다.

너희 모두가 다 멀리 미지의 세계로 진출하여 나의 복음을 전파할 수는
없다. 그러나
너희 모두는 나의 마음을 사람들에게 알려 나를 사랑하게
만들수가 있다.

그리고 너희는 서로서로 도와 하느님으로부터 간택받은 사람들의 수를
배가시켜야, 많은 영원들을 멸망의 길에서 구출할 수가 있다.

나의 사랑과 자비의 효험으로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구할 수 있다. 내가
지시하는 대로 그대로 이행하여라.
나의 마음이 선택한 너희들은 사랑과 희생으로 내 은총을 세상에 부어
많은 영혼을 죄악으로 구출할 책무가 있다.

정말 이 세상에는 온갖 위험과 죄악이 득실거리고 있다.
죄악에 얽매어
너희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느냐?

다시 한번 당부하겠다.
선택받은 너희 영혼들이 하루 일상 생활을 무익
하게 보내면, 너희 자신이나 다른 영혼들에게 얼마나 큰 손실을 가져오
게 되는지 아느냐?

매일 노력하고, 매일 실천해야 비로소 너희들의 아름다운 생명이 은총으
로 충만해질 수 있다. 그러니
아무리 너희 생활이 불완전하다 할지라도,
모두 나에게 바쳐라.

내가 얼마나 간절하게 너희들을 부르고 있는지 아느냐?
나에게는 영광
이 되고 너희에게는 유익이 되게 하려고, 너희들의 하루하루를 다 나에
게 바치라는 것이다.
간절한 나의 말을 알아듣는 자도 많지만, 알아듣지 못하는 자도 많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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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더욱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 (요한 3,30)
예수님, 저는 예수님께 의탁합니다.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 존재인가!
모든 성인들과 천사들의 기도와 선행도 한 대의 미사와 비교할 수 없다.
언제 어디서나 항상 저희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 저희의 전부가 되소서.
하느님의 은총이 아니시면, 질그릇같은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 http://예수.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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