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1주간 수요일 2006년 1월 11일
* 화답송 < 시편 40(39), 2ㄱㄴ과 5.7-8ㄴ. 8ㄷ- 9.10(◎ 8ㄴ과9ㄱ 참조)>
◎ 주님께 바라고 바랐더니, 나에게 몸을 굽히셨도다. 행복하여라, 주님께 신뢰를 두며 오만한 자들과 거짓된 변절자들에게 돌아서지 않는 사람 !
○ 주님께서는 희생과 제물을 기꺼워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저의 귀를 열어 주셨나이다. 번제물과 속죄 제물을 주님께서는 바라지 않으셨나이다. 그리하여 제가 아뢰었나이다. "보소서, 제가 왔나이다."
○ "두루마리에 저에 대하여 쓰여 있나이다. 저의 하느님, 저는 주님의 뜻을 즐겨 이루나이다. 제 가슴속에는 주님의 가르침이 새겨져 있나이다."
○ 저는 큰 모임에서 정의를 선포하나이다. 보소서, 제 입술 다물지 않음을. 주님, 주님께서는 알고 계시나이다. ( 매일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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