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간만에 와서는 기도를 부탁하는 글이라니 조금 죄송스럽기는 하지만..

가까운곳에 안타까운 분이 계셔서 이렇게 조심스레 부탁을 드려봅니다.

제 동생 친구의 어머님이신데.. 자궁암 말기라고 합니다. 앞으로 1,2년 정도 밖에

살 수 없다고 병원에서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너무나 안타깝지만..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에는 불가능이 없으시니.. 간절히 청하면 들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가정은 하느님 자녀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 어머님을 통해서 그 가정이 하느님의 자녀로 새로 태어난다면 더 없이 큰 축복이겠지요.

여러분 모두들 바쁘시고 번거로우시겠지만.. 정말 가능하다면..

길을 걷는 중에라도..

일 하는 중간에라도..

잠시 하늘을 바라보며 숨을 돌리실 적에..

단 한번만 이라도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아주 짧은 생각의 화살기도라도 좋습니다.

하느님께 여러 사람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단 1초만의 기도라도..

한마디만이라도 좋으니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 가정이 하느님 품에 온전히 들어올 수 있도록..

여러분의 작은 도움이 하느님께선 큰 축복으로 돌려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 어머님 성함은 유근미 입니다.

정말 딱 한번이라도 좋으니 기도 중에라도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 글을 읽는 지금 이 순간이라도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