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1-14 조회수725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주간 토요일
2006년 1월 14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죄인들과 함께
식사하시며 친교를 나누십니다.
병자에게 의사가 필요하듯,
죄인에게는 용서하시는
예수님이 필요한 까닭입니다. 

 

복음 환호송 < 루카 4, 18 >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게 하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 13 - 17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다시 호숫가로 나가셨다.
군중이 모두 모여 오자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가르치셨다.
그 뒤에 길을 지나가시다가 세관에 앉아 있는 알패오의 아들
레위를 보시고 말씀하셨다.
" 나를 따라라." 
그러자 레위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예수님께서 그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게 되었는데,
많은 세리와 죄인도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였다.
이런 이들이 예수님을 많이 따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바리사이파 율법 학자들은, 예수님께서 죄인과 세리들과 함께
음식을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 저 사람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1

 

비 온 뒤 바람 !

 

울타리 넘어오다
어리둥절
비치적거리는
개구쟁이 바람

 

코스모스
마른 더미에서
끝내 터뜨리는
발버둥질

 

바스러지는
옷자락 여미며
봄으로 떠밀려가는
겨울 등덜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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