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예수님께서 묵으시는 곳을 보고 그날 그분과 함께 묵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1-15 조회수887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주일
2006년 1월 15일

♤ 말씀의 초대
세례자 요한은 자신의 제자들이
예수님을 따르게 합니다.
제자 안드레아는 자신의 형 시몬에게도
예수님을 따르게 합니다.

복음 환호송 < 요한 1, 41. 17ㄴ >
◎ 알렐루야.
○ 우리는 메시아이신 그리스도를 만났도다.
    은총과 진리가 그리스도를 통하여 왔도다.
◎ 알렐루야.

복음 < 그들은 예수님께서 묵으시는 곳을 보고 그날 그분과 함께 묵었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 35 - 42
그때에 요한이 자기 제자 두 사람과 함께 서 있다가,
예수님께서 지나가시는 것을 눈여겨보며 말하였다.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그 두 제자는 요한이 말하는 것을 듣고 예수님을 따라갔다.
예수님께서 돌아서시어 그들이 따라오는 것을 보시고,
"무엇을 찾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라삐, 어디에 묵고 계십니까?" 하고 말하였다.
'라삐'는 번역하면 '스승님' 이라는 말이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와서 보아라." 하시니,
그들이 함께 가 예수님께서 묵으시는 곳을 보고 그날 그분과 함께 묵었다.
때는 오후 네 시쯤이었다.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님을 따라간 두 사람 가운데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동생 안드레아였다.
그는 먼저 자기 형 시몬을 만나,
"우리는 메시아를 만났소." 하고 말하였다.
'메시아' 는 번역하면 '그리스도' 이다.
그가 시몬을 예수님께 데려가자,
예수님께서 시몬을 눈여겨보며 이르셨다.
"너는 요한의 아들 시몬이구나. 앞으로 너는 케파하고 불릴 것이다."
'케파' 는 '베드로' 라고 번역되는 말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2

물새 !

물나라에
얼음 창문
닫히면

물새들은
하늘 위로
날아올라요

잠긴 곳에서 들려
자유로운
끝없는 창공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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