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신랑이 혼인 잔치 손님들과 함께 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1-16 조회수646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주간 월요일
2006년 1월 16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단식보다도
당신과 함께하는 일이
하느님의 마음에 더 드는
일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복음 환호송 < 히브 4, 12 >
◎ 알렐루야.
○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내도다.
◎ 알렐루야.

복음 < 신랑이 혼인 잔치 손님들과 함께 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 18 - 22
그때에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들이 단식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예수님께 와서,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의 제자들은 단식하는데,
선생님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단식할 수야 없지 않으냐?
신랑이 함께 있는 동안에는 단식할 수 없다.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때에는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아무도 새 천 조각을 헌 옷에 대고 깁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헌 옷에 기워 댄 새 헝겊에 그 옷이 땅겨 더 심하게 찢어진다.
또한 아무도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담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도 부대도 버리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3

은행 알 !

노란 불빛으로
촛불 켜진
초 같은 자태에
열렸던 열매가
저러하다니

진흙덩이처럼
던져진 것 하나 더
길에서 주워다가
뚜껑있는 그릇에
담아 두었네

이제는 껍질
잘 벗겨지겠지
잔여물은
무엇으로 긁을까
물에 씻고 있는데

구름 속에서 나온
달님 인양
티 없이 해맑은
천진스러운
웃음이여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