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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듬고 새기는 손길
작성자동설영 쪽지 캡슐 작성일2006-01-17 조회수772 추천수3 반대(0) 신고

다듬고 새기는 손길


참된 신심은 인격 온 존재를 감싸

주님의 사랑에로 인도합니다.

이것은 첫째의 계명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즉 온 지성 온 마음 온 의지로 주님을 사랑하는 것

무엇이든지 주님과 함께 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나

주님과 함께라면 무엇이든지

할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열성을 다해서 할 때 그 가치는 대단합니다.


인간은 살아가며 자신의 목적을 성취시키는 가운데

수많은 결함과 단점.오류.부족.

의혹을 지니게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만사를 하느님자비의 손길에 맡기고 우리를

인도 하려시도록 청하이다.


가끔 실수를 하게 되는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은 계속 실수하고 있는 것입니다.

걷는 사람은 주위에 먼지를 일으킵니다.

그러나 걷지 않는 사람은 남에게 선을 베풀지 못합니다.


하느님은 때때로 끌을 사용하십니다.

우리가 별로 주목하지 않는 사건들이

우리영혼들을 다듬고 새기시는

선하신 하느님의 손길이 됩니다.


균형 잡힌 성격의 소유자는

수월하게 사회생활을 하고

남에게 부담감을 주지 않습니다.

그는 기쁨과 용기와 낙관주의를 견지 합니다.

마음의 균형은

순수한 정신 굳은 의지 섬세한 감성이

원만하게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이룩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말과 행동을 성화시키십시오.

주님의 좋아하시지 않는 내용의 말이나

필요 없는 말

잡념을 일으키게 하는 말은 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하느님의 활동은 돈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기도와 하느님께의 신뢰로 이루어집니다.

하느님께 신뢰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것입니다.

돈으로 하는 것은 하나의 사업에 지니지 않습니다.

 

마귀는 기도의 대적입니다,

할일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해서 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처럼

먹는 것이 기도보다 더 시급하지는 않습니다.

기도하고 나서 다른 모든 일을 가능한대로 많이하십시오

열정과 사랑

바로 이것으로 우리는 시작해야 합니다.


변명을 삼가고 자기의 욕망을 버리고

해야할 바를 먼저 하도록 하십시오.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 됩니다.


미지근함은 죄로 이끕니다.

미지근함에서 빠져나오십시오.

미지근함은 정신적인 세균의 온상이고

혼란과 불만을 야기 시킵니다.

이것은 바로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삶을

웅변적으로 표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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