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안식일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1-18 조회수835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주간 수요일
2006년 1월 18일

☆ 일치 주간

♤ 말씀의 초대
예수님은 안식일에 일하시는 당신을
고발하려는 사람들 한가운데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고쳐 주십니다.

복음 환호송 < 마태 4, 23 참조 >
◎ 알렐루야.
○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백성 가운데에서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 안식일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 1 - 6
그때에 예수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셨는데,
그곳에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고발하려고,
그분께서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예수님께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로 나와라." 하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그러나 그들은 입을 열지 않았다.
그분께서는 노기를 띠시고 그들을 둘러보셨다.
그리고 그들의 마음이 완고한 것을 몹시 슬퍼하시면서
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가 손을 뻗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졌다.
바리사이들은 나가서 곧바로 헤로데 당원들과 더불어
예수님을 어떻게 없앨까 모의를 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5

수국 꽃 !

어떤 마음으로
모였기에
그렇게나
청순한 웃음일까요

주고받는
이야기
여름날보다
길어져도

어느 임의
말씀이
주제이기에
사랑만 쏟아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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