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주간 목요일 2006년 1월 19일
* 화답송 <시편 56(55), 2-3. 9-10ㄴ.10ㄷ-11.12-13(◎ 5ㄴ)>
◎ 나는 하느님께 의지하여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 하느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사람들이 저를 짓밟고, 온종일 몰아치며 억누르나이다. 저의 적들이 온종일 짓밟나이다. 정녕 저를 몰아치는 자들이 많기도 하나이다, 지고하신 분이시여!
○ 저는 뜨내기, 주님께서 적어 두셨나이다. 제 눈물을 주님 부대에 담으소서. 주님 책에 적혀 있지 않나이까? 그때, 제가 부르짖는 그날, 제 원수들이 뒤로 물러가리이다.
○ 하느님께서 제 편이심을 저는 아나이다. 하느님 안에서 나는 말씀을 찬양하노라. 주님 안에서 내가 말씀을 찬양하노라.
○ 하느님께 의지하여 두려워하지 않으니 사람이 나에게 무엇을 할 수 있으랴? 하느님, 제가 주님께 드린 서원들이 있사오니, 감사의 제사로 주님께 채워 드리오리다. ( 매일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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