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주장을 비난하기보다는 선의로 이해하기*♥* 


선량한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이웃의 주장을 비난하기보다는 
그것을 선의로 이해하도록 더욱 마음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이웃의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경우, 
그의 주장을 설명해 보라고 요청해야 하며, 
그의 생각이 그릇된 것이면 애덕으로 그 사람을 꾸짖어야 합니다. 

만일 그것으로 충분하지 못한다면, 그가 바로 깨닫고서 
구원을 받도록 모든 적절한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성 이냐시오 데 로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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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이해한다고 하는 것은 쉬운 것 같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상대에게 안 좋은 기억이나 선입견이 있으면 
그 사람을 판단하고 비난하게 됩니다. 

선량한 그리스도인은 먼저 기도함으로써 
하느님의 은총을 구하고 하느님의 생명의 말씀의 빛이신 지혜를 
주시도록 구하여 선의로 이해하도록 마음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그의 주장을 간접적으로 듣고 오해하지 말고 
직접 설명하도록 하여 그릇된 것이면 마음의 상처를 주지 말고 
애덕으로 타일러야 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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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