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주간 토요일 2006년 1월 21일
☆ 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 기념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은 식사를 할 겨를조차 없이 악령을 쫓아내고 병자들을 고쳐 주시는 일에 몰두하시지만, 사람들은 오히려 그분을 두고 미쳤다고 소문을 냅니다.
복음 환호송 < 사도 16, 14ㄴ 참조 > ◎ 알렐루야. ○ 주님, 저희 마음을 열어 주시어, 성자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 예수님께서 미쳤다는 소문을 들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 20 - 21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집으로 가셨다. 그러자 군중이 다시 모여들어 예수님의 일행은 음식을 들 수조차 없었다. 그런데 예수님의 친척들이 소문을 듣고 그분을 붙잡으러 나섰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8
수선화 !
어디인지 모르는 부르심에 달려가다가 넘어진 눈 쌓인 비탈길
눈물에 젖어 깨어났을 때 풀기 가시지 않은 어머니 앞치마 젖어 있었습니다
눈부신 햇살 올려다보니 거기에도 태양이 티고 있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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