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1-22 조회수592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주일
2006년 1월 22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다가오는 하느님 나라를
준비하시고자 회개를 외치십니다.

복음 환호송 < 마르 1, 15 >
◎ 알렐루야.
○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알렐루야.

복음 <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 14 - 20
요한이 잡힌 뒤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 가시어,
하느님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호수에 그물을 던지고 있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를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예수님께서 조금 더 가시다가,
배에서 그물을 손질하고 있는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을 보시고,
곧바로 그들을 부르셨다.
그러자 그들은 아버지 제베대오를 삯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두고 그분을 따라나섰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9

용담 꽃 !

동구 밖에 홀로
보라빛 이별
손수건 풀어
다 헤지도록

물크러지며
겨울로 울어도
가시지 않는 설움
잔설로 미어지고

기도 손 못 모으는
방랑의 길가에도
주시는 희망
돋아나게 하시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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