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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르코 3.29
작성자박규미 쪽지 캡슐 작성일2006-01-23 조회수506 추천수2 반대(0) 신고

+찬미예수

 

 

마르코 3.29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용서를 받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매이게 된다.

 

                ~           ~           ~

 

아무리 셈할 수 없는 과중하고 악의 수위가 넘친 죄를 지었다해도

님의 사랑과 자비는 그 모든것을 능가한다.

님에게 돌아가면 즉시 용서 받지 못할 죄가 없다는 것을 믿어야한다.

님의 사랑을,

님의 자비를,

 

당신은 우리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을까?

 

똑같은 죄을 반복함도 님께서는 초면인듯,

우리를 다치지않도록 살그머니 용서하고 싶어하는

사랑의 아버지가 아닌가싶다.

죄를 지어 아빠께 돌아오지 못하고

숨어 생명을 잃을까 봐 노심초사하는 님이 아니실까말이다.

진실로 님은 우리의 아버지,아빠,사랑이시다.

그런 분을 몰라보고 믿지 못함이 성령을 거스리는 죄임을

깨달아 알아야 할것이다.

전지전능하신 님,

능치 못할 일이 없으시며

만물의 근원이시며 창조주이심을 전적으로 믿어야한다는 것이다.

영원한 죄에 떨어짐없이 님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하여

사랑의 님이신,

또 용서의 아버지께 보다 가까이

강한 믿음을 가지고 항상 머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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