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탄은 끝장나게 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1-23 조회수654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주간 월요일
2006년 1월 23일

 

♧ 말씀의 초대
성령을 모독하는 죄는
영원히 용서받지 못한다는 예수님의
엄한 말씀이 전해집니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죽음을 폐지하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사탄은 끝장나게 될 것이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22-30
그때에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율법 학자들이,
"예수는 베엘제불이 들렸다." 고도 하고,
" 예수는 마귀 우두머리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 고도 하였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부르셔서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 어떻게 사탄이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 한 나라가 갈라서면
그 나라는 버티어 내지 못한다.
한 집안이 갈라서면 그 집안은 버티어 내지 못할 것이다.
사탄도 자신을 거슬러 일어나 갈라서면 버티어 내지 못하고 끝장이 난다.
먼저 힘센 자를 묶어 놓지 않고서는,
아무도 그 힘센 자의 집에 들어가 재물을 털 수 없다.
묶어 놓은 뒤에야 그 집을 털 수 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이 짓는 모든 죄와 그들이
신성을 모독하는 어떠한 말도 용서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용서를 받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매이게 된다." 이 말씀을 하신 것은
사람들이 " 예수는 더러운 영이 들렸다." 고 말하였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0

 

가새 나물 !

 

봄들 밭에서는
서로 어울려
키들키들
옹송그리는
나물 동무들

 

작은 대나무 있는
울타리에
길어진 키로
서 있으면
낯설어져서

 

망설이다가
가만히 당기면
까끌 까끌
손등 할퀴며
터뜨리는 웃음보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