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1-26 조회수911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주간 목요일
2006년 1월 26일

☆ 성 티모테오와 성 티토 주교 기념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를 위한
일꾼들을 청하도록 권고하십니다.

복음 환호송 < 루카 4, 18 >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게 하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 1 - 9
그때에 주님께서는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시며,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마라.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그 집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있으면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고,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같은 집에 머무르면서 주는 것을 먹고 마셔라.
일꾼이 품삯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이 집 저 집으로 옮겨 다니지 마라.
어떤 고을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받아들이면 차려 주는 음식을 먹어라.
그곳 병자들을 고쳐 주며,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왔습니다.' 하고 말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3

복수초(福壽草) 꽃 !

혼자 가야 하는
길 중에
몸과 마음
에어지는
아픔의 자리

고독의 허공
두 팔로 내젓는
거기 한 곳에
기도로 나르는
위로의 꽃 한그루

임의 입김인 듯
사월을 품고
숲 향기 몰고 가
일어서는 순간까지
머무르게 하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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