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걱정 없이 하느님을 섬기는데...
작성자박규미 쪽지 캡슐 작성일2006-01-29 조회수579 추천수2 반대(0) 신고

+찬미예수

 

오늘의 제 2 독서에서

사도 바울의 말씀을 살펴보면 

걱정없이 하느님을 섬기는데 있어서

혼인 생활이 부담을 주는 것으로 보여집니다만은,

그러나 깊은 차원의

살아 있는 삶의 체험이 있다면

바르게 이해할 수 있지않을까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을까하는 질문을

우리는 삶의 전체로 답해야될 것입니다.

바로 자기자신이 처해있는 곳으로부터

응답되어지는 것이어야 참된 것이라 생각됩니다.

혼인 성소도,

수도자의 성소도,

하느님께서 관여하시므로

님의 뜻이 우리들 각자안에서 이루워진다면 보다 쉽게

어떻게 하면 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을까가 해결 될것입니다.

그리고 각자의 사사로운 삶의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들  하나하나가

하느님의 뜻으로 이루워진다는 것을 믿고 받아드리면

항상 님과 일치하기 위하여 맘을 쓸 것이고

다시 말해서 기도를 하게 될 것이며 또한

평화 가운데 기쁘고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일상을 살아낸다면 아무런 방해없이

님을 사랑하고 섬길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하여 또

오늘 복음에서 보여진 권위있는 스승 예수님을

매사 닮도록 촛점을 맞추워 나가면 좋겠다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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