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준비하고 있어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1-29 조회수518 추천수4 반대(0) 신고

 

 

 

 

연중 제4주일
2006년 1월 29일

☆ 설날

♤ 오늘 전례
오늘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입니다.
한 해 동안 베풀어 주신 하느님의 은총에 감사드리고,
조상의 은덕을 기리는 날입니다.
우리는 이 미사를 통하여 하느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리면서
우리 조상들의 영복을 위해 기도드립시다.

복음 환호송 < 시편 145(144), 2 >
◎ 알렐루야.
○ 나날이 주님을 찬미하고,
    영영세세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 너희는 준비하고 있어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 35 - 40
                              <또는 18, 9 - 27 또는 마르 4, 1 - 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6

설날 !

은총으로 주신
또 하나의 새날
감사드리는
찬양의 노래로
어깨춤 들썩들썩

가문으로
가정으로
맺어 주신 인연
우애로운 모습으로
봉헌 드리고

주님 안에
세상이 하나 되어  
모든 덕담 모아
그리스도님 왕국의
평화를 빕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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