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44) 설 인사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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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순의 | 작성일2006-01-31 | 조회수630 | 추천수6 | 반대(0) 신고 |
설 인사 드립니다 이순의
개 해라고 해서 개를 만나러 다녔더랍니다. 디카의 베터리가 부족하여 제가 만난 개들의 1%도 찍어 오지를 못했습니다. 집채만한 그림 개에서 부터 돋보기로만 볼 수 있는 쌀에 새겨진 개까지! 진짜로 세상에 개가 그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빕니다. 덩달아 저도 새해에는 많이 많이 행복하고 싶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다 같이 행복하십시다.
평창동의 어느 수녀원 올라가는 길목의 언덕 위에
멋진 배경을 뒤로하고 폼을 잡아주더이다.
세검정 성당의 초입에 이런 흑구가 있었습니다.
세검정 성당에 가면 하늘 계단이 있는데 십자가의 길입니다. 그 길목에서 이렇게 귀여운 녀석이 만나자고 만나자고..... <잘 생기기는 했는데 똥 냄새 나서 싫어 애!>
세검정 성당의 대성당 문이 이렇게 아름답습니다.
인사동 거리에서 촬영 중이던 배우를 슬쩍! 그런데요. 출연료 달라고 하시면 드려야합니다. 누가요? 제가요? 아니요. 굿뉴스에서 드리십시오.
<아하하하하하하하!>
<내가 왜 웃었지?>
녀석을 따라 웃다가 만난 곳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잘 생겼습니다.
진도개! 이름은 <대풍>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아침 해가 올라오는 2006년 1월 29일 일요일 정월 초하루의 미사는 명동성당에서 참례하였습니다. 죽는 날까지 경험하지 못 할 줄 알았는데..... 나름대로는 정월 초하루의 명동성당 미사 참례가 행복했습니다.
주님의 은총과 사랑 많이 많이 받는 새해 되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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