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님의 말씀은 치유이며 용서입니다.
작성자박규미 쪽지 캡슐 작성일2006-01-31 조회수701 추천수2 반대(0) 신고

+찬미예수

 

오늘은 일월의 마지막 날이군요.

 

마르코 5.42에서 사람들은 몹시 놀라 넋을 잃었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아니겠습니까?

12년이라는 세월 동안 하혈병을 앓던 여인은

온갖 방법을 통해서 병을 낫어보고 싶었지만

허사였으며 더 험악하게 되었고,

이제 남은 것은 오로지 예수님께만

전적으로 매달리는 굳은 믿음으로

완전한 치유와 자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죽었다고 소란을 피웠던 아이를

예수님의 말씀으로

일으키시고 생명을 도로 주셨습니다.

이와같이 주님께서는 영적으로 또 육적으로 묶여있는

그 어느것도 해방시키십니다.

님의 말씀은 바로 치유이며 용서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에 묶여있고

죽음을 당하고 있는지

알아내야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나서 주님을 보다 굳게 신뢰하며

부족한 믿음을 더 강하게 내리시기를

끈임없이 기도 해야될 것입니다.

항시 우리는 자유로이

주님의 뜻을 따르며

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하시는 말씀 "탈리타 쿰!!!"에 응답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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