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언자는 어디서나 존경받지만 자기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2-01 조회수672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4주간 수요일
2006년 2월 1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고향에서
존경을 받지 못하셨습니다.
여느 예언자들처럼.

복음 환호송  < 요한 10,27 >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예언자는 어디서나 존경받지만
                      자기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6
그때에 1 예수님께서 고향으로 가셨는데 제자들도 그분을 따라갔다.
2 안식일이 되자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많은 이가 듣고는 놀라서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을까?
저런 지혜를 어디서 받았을까?
그의 손에서 저런 기적들이 일어나다니!
3 저 사람은 목수로서 마리아의 아들이며,
야고보, 요셉, 유다, 시몬과 형제간이 아닌가?
그의 누이들도 우리와 함께 여기에 살고 있지 않는가?”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4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5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그곳에서
몇몇 병자에게 손을 얹어서 병을 고쳐 주시는 것밖에는
아무런 기적도 일으키실 수 없었다.
6 그리고 그들이 믿지 않는 것에 놀라셨다.
예수님께서는 여러 마을을 두루 돌아다니며 가르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9

얼레지 꽃 !

얼음 덜 풀린 땅
얼멍얼멍 모여
덮어 데우느라고
붉어진 얼굴

거기에서부터
숲 속의 봄은
더 바빠지고
바람 들이닥치고

아기 새싹들
시나브로
첫 울음 터뜨리면
새들의 자장가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