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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 이 몸은 애타게 당신을 찾습니다 !!!
작성자노병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2-02 조회수655 추천수6 반대(0) 신고

 

 

                 하느님, 이 몸은 애타게 당신을 찾습니다

 

 

 

 

어서 와 허리 굽혀 경배드리자.
우리를 지으신 야훼께 무릎을 꿇자.


그는 우리의 하느님,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 이끄시는 양떼.

오늘 너희는 그의 말씀을 듣게 되리니 (시편95:6-8ㄱ)

 

 

 

 

야훼께 바라고 바랐더니
나를 굽어 보시고 내 부르짖는 소리 들어 주셨다.

 

죽음의 구렁에서 나를 건져 주시고
진흙 수렁에서 나를 꺼내 주시어
바위 위에 내 발을 세워 주시고
내 걸음 힘차게 해 주셨다. (시편40:1-2)

 

 

 

 

하느님은 우리의 힘, 우리의 피난처,
어려운 고비마다 항상 구해 주셨으니

땅이 흔들려도 산들이 깊은 바다로 빠져 들어도,
우리는 무서워 아니하리라.

 

바닷물이 우짖으며 소용돌이쳐 보아라,
밀려오는 그 힘에 산들이 떨어 보아라,
만군의 주 야훼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


야곱의 하느님이 우리의 피난처시다. (시편46:1-3)

 

 

 

 

하느님, 나는 어려서부터 당신께 배웠으며
당신의 놀라운 일들을 지금까지 알렸습니다.

이제 이 몸은 나이 먹어 늙었습니다.


하느님, 버리지 마옵소서.
당신께서 팔을 펴사 이루신 일, 그 힘을
오고오는 세대에 전하게 하소서 (시편71:17-18)

 

 

 

 

주의 집 뜰안이면 천날보다 더 나은 하루,
악인의 편한 집에 살기보다는
차라리 하느님 집 문간을 택하리이다.

 

야훼 하느님은 성채이며 방패이시니
은총과 영광을 내려주시고
흠없이 사는 사람에게 아낌없이 복을 내려 주십니다.

 

만군의 야훼여,
당신께 의지하는 사람은 복되옵니다. (시편84:10-12)

 

 

 

 

사람을 먼지로 돌아 가게 하시며
"사람아, 돌아 가라" 하시오니

 

당신 앞에서는 천 년도 하루와 같아
지나간 어제 같고
깨어 있는 밤과 같사오니 (시편90:3-4)

 

 

 

 

인생은 기껏해야 칠십 년, 근력이 좋아야 팔십 년,
그나마 거의가 고생과 슬픔에 젖은 것,
날아 가듯 덧없이 사라지고 맙니다. (시편90:10)

 

 

 

 

야훼 하느님, 알아 모셔라. 그가 우리를 내셨으니,
우리는 그의 것, 그의 백성, 그가 기르시는 양떼들이다.

 

감사기도 드리며 성문으로 들어 가거라.
찬양노래 부르며 뜰안으로 들어가거라.
감사기도 드려라. 그 이름을 기리어라.

야훼님 어지시다.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그 미쁘심 대대에 이르리라.(시편100:3-5)

 

 

 

 

야훼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집 짓는 자들의 수고가 헛되며
야훼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있음이 헛일이다.

 

이른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것도
밤늦게야 잠자리에 드는 것도,
먹으려고 애쓰는 것도 다 헛되고 헛되니


야훼께서는 사랑하시는 자에게 잘 때에도 배불리신다. (시편127:1-2)

 

 

 

 

날마다 주를 찬양하여라.
우리의 구원이신 하느님께서 우리 짐을 져 주신다. (시편68:19)

 

 

 

 

암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 하느님,
이 몸은 애타게 당신을 찾습니다.

 

하느님, 생명을 주시는 나의 하느님,
당신이 그리워 목이 탑니다.


언제나 임 계신 데 이르러 당신의 얼굴을 뵈오리이까? (시편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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