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바르고 참된 깨달음을 갖춘
작성자박규미 쪽지 캡슐 작성일2006-02-04 조회수697 추천수2 반대(0) 신고

+찬미예수

 

스승 예수는

군중들이 목자를 찾아나선 양들같이 보시고

가여운 마음이 들었다고 하셨다.

잠시 이런 님의 맘을 들여다 보고 싶다.

왜 이렇게 방황을 하고 갈등 속에서 아니,

어두운 곳에서 헤매이는 걸까?

진정 바르게 가르침을 주는 목자가 옆에 없어서 일까?

스승 예수께서는 이들에게 목말라하는 것을 잘아시고

채워주시며 많은 깨달음을 얻도록 이끄시는 것을 볼 수 있다.

목자는 목자가  필요한 것을 양들에게 해 주는 것보다

양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합당할 때 채워주는 것이

분별있는 행위일 것이다.

어차피 인간사회의 그 어떤 것도 

완전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며

이 사실을 받아드릴 수 있는 큰 마음을 지녀야 될 것이다.

솔로몬에게 지혜를 내리시는 자비로운 하느님 아버지께

바르고 참된 깨달음을 갖춘 많은 목자들을

군중 가운데 있게 하시도록 매일 청해야 하겠다.

그리고 님의 협조자가 되어 드리도록 우리가 먼저

조용히 눈을 감고 제자리에 앉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또 지혜를 구하는 기도를 열심히 드리도록...

 

        지혜를 구하는 기도 (지혜서 9장)

 

 

4 나에게,당신 왕좌에 자리를 같이한 지혜를 주시고

   나를 당신의 자녀들 축에서 빼놓지 마소서.

 

 

10 당신의 거룩한 하늘에서 지혜를 빨리 내려주시고

    영광스러운 당신 왕좌로부터 보내주소서.

    그리하여 내 곁에서 나와 함께 일하게 하시고

    당신을 기쁘게 해드리는 일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해주소서.

 

 

 

 

 

18 이렇게 해서 지혜는 이 세상에 사는 사람의 길을

    곧게 만들어 주었고

    사람들에게 당신을 기쁘게 해드리는 일을 가르쳐주었으며

    사람들을 구원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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