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목자 없는 양들 같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2-04 조회수522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4주간 토요일
2006년 2월 4일

♤ 말씀의 초대
군중을 가엾이 여기시는 예수님께서는
음식을 드실 겨를조차 없이
군중을 돌보고 가르쳐 주십니다.

복음 환호송 < 요한 10, 27 >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 그들은 목자 없는 양들 같았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 30 - 34
그때에 사도들이 예수님께 모여 와,
자기들이 한 일과 가르친 것을 다 보고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오고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따로 배를 타고 외딴곳으로 떠나갔다.
그러자 많은 사람이 그들이 떠나는 것을 보고,
모든 고을에서 나와 육로로 함께 달려가
그들보다 먼저 그곳에 다다랐다.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42

입 춘 !

껍질 벗겨진 통나무에
말라가는 잎사귀 마냥
꿰어져 있을 때
세상천지 누가 보던지
무슨 희망이 있었으랴

채 익지 못한
이삭 패기도 전에
꺾어 훑어버린 듯
동굴 깊은 곳에
천근만근 돌문을 닫았으니

그 절망 가르고
불멸의 싹이 터
이 찬란한 빛 앞에
어둠이 엎드렸으니
봄인들 깨어나지 않으리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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