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2월5일 야곱의 우물입니다-렉시오 디비나에 따른 복음 묵상
작성자조영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6-02-05 조회수749 추천수6 반대(0) 신고
     
    연중 제5주일-렉시오 디비나에 따른 복음 묵상  
    
    
    [마르 1,29­-39]
    
    
    그들은 회당에서 나와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곧바로 시몬과 안드레아의 
    집으로 갔다. 그때에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어서 사람들이 
    곧바로 예수님께 그 부인의 사정을 이야기하였다.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다가가시어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이 가셨다. 그러자 부인은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저녁이 되고 해가 지자 사람들이 병든 이들과 마귀 들린 이들을 모두 예수님께 데려왔다. 온 고을 사람 들이 문앞에 모여들었다.
    예수님께서는 갖가지 질병을 앓는 많은 사람을 고쳐주시고 많은 마귀를 쫓아내셨다. 그러면서 마귀들이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그들이 당신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다음날 새벽 아직 캄캄할 때 예수님께서는 일어나 외딴 곳으로 나가시어 그곳에서 기도하셨다. 시몬과 그 일행이 예수님을 찾아 나섰다가 그분을 만나자, “모두 스승님을 찾고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른 이웃 고을들을 찾아가자. 그곳에도 내가 복음을 선포해야 한다.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려고 떠나온 것이다.”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온 갈릴래아를 다니시며 회당에서 복음을 선포하시고 마귀들을 쫓아내셨다.
    
    ※『야곱의 우물』冊에 나오는 《매일성서묵상》내용입니다.※
    
     
                         - 김정훈 신부(전주교구, 전주가톨릭 신학원)  - 
    
     
    오늘 복음에서 예수께서는 당신의 사랑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조건 없는 
    은총을 베푸시면서 하느님의 사랑을 체험하게 하신다. 그리고 우리에게 
    당신을 본받아 믿음과 사랑으로 신앙의 바른 길을 걸어가라고 초대하신다.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다가가시어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이 가셨다.”(마르 1,31ㄱ)
    
    
    예수께서는 회당에서 나와 시몬과 안드레아의 집에 가신다. 그때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 사정을 예수님께 알린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그 부인의 손을 잡아 일으키시면서 병을 고쳐주신다. 
    
    성경에는 병고(病苦)에 대한 두 가지 상반된 관점이 공존한다. 하나는 병고를 죄의 결과, 곧 하느님의 징벌로 보는 것이고(신명 28,22), 다른 하나는 욥이나 주님의 종의 경우처럼 교훈을 위한 하느님의 시험 또는 다른 이들을 위한 대속으로 보는 것이다.(욥 42,1-­6;이사 53,4)
    현대와 달리 병리학적 분석이나 과학적 치료를 상상할 수조차 없었던 시대에 이스라엘은 병을 신앙적 관점에서 이해하고 수용하고자 했던 것이다. 하지만 원인이 무엇이었든 간에 병고에서 해방된다는 것은 언제나 하느님의 사랑과 구원의 은총을 받은 결과라고 이해했다.
    마르코가 주목한 것이 바로 이 점이다. 마르코는 시몬의 장모가 어떤 이유로 열병에 시달리는지 알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에게 중요한 것은 오직 예수께서 그녀에게 하느님의 사랑과 구원을 선물하셨다는 사실이다.
    예수께서는 병고에 시달려 죽은 사람처럼 누워 있는 시몬의 장모가 현재 하느님 사랑을 절실히 필요로 한다는 사실에 주목하시고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면서 구원을 선물하신다.
    구약성경에서 하느님께서 손을 내미신다는 것은 징벌이나(탈출 9,15;욥 2,5) 구원을 상징한다.(2사무 24,16;시편 18,16;37,24) 시몬의 장모의 손을 잡아 일으키신 예수님의 행위는 죄인들을 향한 하느님 진노의 손이 당신을 통해 용서와 구원의 손으로 바뀌었다는 것과 당신이 바로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오신 구세주라는 것을 말해준다.(마르 2,17 참조)
    시몬의 장모는 자기에게 구원을 베푸신 예수님께 시중을 들어 하느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의 마음을 표현한다.안식일 규정을 어기지 않기 위해 해가 지기를 기다리던 사람들이 많은 병자와 마귀 들린 이들을 예수님께 데려온다.
    예수께서는 율법에 충실하고자 한 그들의 정성과 하느님의 은총을 갈구하는 열의를 보시고 찾아온 모든 이를 치유해 주신다.이를 통해 예수께서는 하느님 의 일을 하는 사람에게 정해진 일과 시간이란 따로 없다는 것을 가르쳐 주신다.
    
    “마귀들이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마르 1,34ㄴ)
    
    
    예수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지 사랑을 실천하고 신앙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신앙을 증거하거나 실천하는 데 
    주의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이에 대한 대답도 예수님의 말씀에서 찾을 수 있다.
    
    예수께서는 많은 마귀를 쫓아내시면서 당신의 일을 입 밖에 내지 말라고 명령하 신다.마르코는 그 이유를“그들이 당신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마르 1,34ㄷ) 고 설명한다.
    사실 마귀들은 본래 천상에서 하느님을 섬기라고 창조되었으나 스스로 하느님을 대적하는 길을 선택한 존재이다.따라서 그들은 본성적으로 인간보다 뛰어난 통찰력과 힘을 지녔으며 하느님의 아들인 예수님에 대해서도 정확히 알고 있었다.
    그렇다면 마귀들이 예수님을 증언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하는 경솔한 생각도 든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마귀들의 증언을 철저하게 거부하신다.그렇게 하면 예수님을 더욱 확실히 알리고 드러내는 효과를 볼 수 있을지 몰라도 예수 께서는 마귀들의 힘이나 증언을 빌려 당신을 드러내시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수단과 방법이 부정적이거나 악하다면 그 결과가 아무리 좋아도 그 배경에는 언제나 어둠이 깔려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보여주신 본보기는 영원한 적도 영원한 친구도 없다고 주장하면서 자기가 원하는 일을 위해서는 타협과 배신을 반복하는 세태와 마주한 우리 에게 참 신앙의 길을 제시해 준다.
    신앙을 증거하거나 실천할 때 믿음과 사랑 외에 다른 수단이나 방법을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다. 예수님처럼 우리도 열정과 사랑과 믿음 안에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사랑 실천의 열매를 맺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마귀를 대하는 예수님의 태도에서 우리는 참 믿음은 머리와 입으로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실천되는 것이라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 마귀들은 예수 님이 하느님의 아들이심을 알고 입으로 고백하지만 결코 구원에 이를 수 없다.
    그 이유는 그들의 믿음이 실천이 없는 죽은 믿음이기 때문이다.(야고 2,18-­19) 알고 믿는 바를 입으로 고백할 뿐 아니라 삶으로 실천하는 믿음만이 구원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
    묵상과 기도 ▷하느님 사랑의 손길을 느끼는 때는 언제인가? ▷나는 하느님 사랑에 어떻게 응답하며 살고 있는가? ▷나는 어떤 방식으로 이웃에게 신앙을 증거하며 사랑을 나누고 있는가? 시몬의 장모를 열병에서 일으키신 주님, 저 또한 당신 손길로 일으켜 주소서. 저를 자유롭지 못하게 하는 분노,미움, 시기 등에서 저를 일으켜 주소서. 당신이 저의 손을 잡고 일으켜 주시면 새로움으로 당장 살아나리이다.
    그리고 주님, 당신 사랑의 손길이 매일 매순간 우리 가운데 있음을 느끼고 그 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누며 찬미의 노래를 드리게 하소서.당신의 이끄심 안에서 우리 모두가 당신 사랑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리다.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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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허계임 막달레나 성녀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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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하루만이라도 성인의 이름을 호칭하며 기도하게 도와주소서!
    
    
    
    
     
    
    소스입니다.*^^*
    
    
    <ul><IMG src="http://pds.catholic.or.kr/Archives/ncbbs/baltimore/pds1/0/9.36.jpg">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3pt"> 
    <b>연중 제5주일-렉시오 디비나에 따른 복음 묵상</b>  
    <pre><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b>[마르 1,29­-39]</b>
    <pre><FONT color=brow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b>
    그들은 회당에서 나와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곧바로 시몬과 안드레아의 
    집으로 갔다. 그때에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어서 사람들이 
    곧바로 예수님께 그 부인의 사정을 이야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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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다가가시어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이 가셨다.
    그러자 부인은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저녁이 되고 해가 지자 사람들이 
    병든 이들과 마귀 들린 이들을 모두 예수님께 데려왔다. 온 고을 사람
    들이 문앞에 모여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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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께서는 갖가지 질병을 앓는 많은 사람을 고쳐주시고 많은 마귀를 
    쫓아내셨다. 그러면서 마귀들이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그들이 
    당신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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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날 새벽 아직 캄캄할 때 예수님께서는 일어나 외딴 곳으로 나가시어 
    그곳에서 기도하셨다. 시몬과 그 일행이 예수님을 찾아 나섰다가 그분을 
    만나자, “모두 스승님을 찾고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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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른 이웃 고을들을 찾아가자. 그곳에도 내가 복음을 선포해야 한다.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려고 떠나온 것이다.”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온 갈릴래아를 다니시며 회당에서 복음을 선포하시고 마귀들을 쫓아내셨다.</b>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b>※『야곱의 우물』冊에 나오는 《매일성서묵상》내용입니다.※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 김정훈 신부(전주교구, 전주가톨릭 신학원)  - </b>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오늘 복음에서 예수께서는 당신의 사랑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조건 없는 
    은총을 베푸시면서 하느님의 사랑을 체험하게 하신다. 그리고 우리에게 
    당신을 본받아 믿음과 사랑으로 신앙의 바른 길을 걸어가라고 초대하신다.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b>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다가가시어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이 가셨다.”(마르 1,31ㄱ)
    </b><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예수께서는 회당에서 나와 시몬과 안드레아의 집에 가신다. 그때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 사정을 예수님께 알린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그 부인의 손을 잡아 일으키시면서 병을 고쳐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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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에는 병고(病苦)에 대한 두 가지 상반된 관점이 공존한다. 
    하나는 병고를 죄의 결과, 곧 하느님의 징벌로 보는 것이고(신명 28,22), 
    다른 하나는 욥이나 주님의 종의 경우처럼 교훈을 위한 하느님의 시험 또는 
    다른 이들을 위한 대속으로 보는 것이다.(욥 42,1-­6;이사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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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와 달리 병리학적 분석이나 과학적 치료를 상상할 수조차 없었던 시대에 
    이스라엘은 병을 신앙적 관점에서 이해하고 수용하고자 했던 것이다. 하지만 
    원인이 무엇이었든 간에 병고에서 해방된다는 것은 언제나 하느님의 사랑과 
    구원의 은총을 받은 결과라고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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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코가 주목한 것이 바로 이 점이다. 마르코는 시몬의 장모가 어떤 이유로 
    열병에 시달리는지 알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에게 중요한 것은 오직 예수께서 
    그녀에게 하느님의 사랑과 구원을 선물하셨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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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께서는 병고에 시달려 죽은 사람처럼 누워 있는 시몬의 장모가 현재 하느님 
    사랑을 절실히 필요로 한다는 사실에 주목하시고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면서 
    구원을 선물하신다. 
    <br>
    구약성경에서 하느님께서 손을 내미신다는 것은 징벌이나(탈출 9,15;욥 2,5) 
    구원을 상징한다.(2사무 24,16;시편 18,16;37,24) 시몬의 장모의 손을 잡아 
    일으키신 예수님의 행위는 죄인들을 향한 하느님 진노의 손이 당신을 통해 
    용서와 구원의 손으로 바뀌었다는 것과 당신이 바로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오신 구세주라는 것을 말해준다.(마르 2,17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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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몬의 장모는 자기에게 구원을 베푸신 예수님께 시중을 들어 하느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의 마음을 표현한다.안식일 규정을 어기지 않기 위해 해가 지기를 
    기다리던 사람들이 많은 병자와 마귀 들린 이들을 예수님께 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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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께서는 율법에 충실하고자 한 그들의 정성과 하느님의 은총을 갈구하는 
    열의를 보시고 찾아온 모든 이를 치유해 주신다.이를 통해 예수께서는 하느님
    의 일을 하는 사람에게 정해진 일과 시간이란 따로 없다는 것을 가르쳐 주신다.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b>
    “마귀들이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마르 1,34ㄴ)</b>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예수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지 사랑을 실천하고 신앙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신앙을 증거하거나 실천하는 데 
    주의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이에 대한 대답도 예수님의 말씀에서 찾을 수 있다.
    <br>
    예수께서는 많은 마귀를 쫓아내시면서 당신의 일을 입 밖에 내지 말라고 명령하
    신다.마르코는 그 이유를“그들이 당신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마르 1,34ㄷ)
    고 설명한다. 
    <br>
    사실 마귀들은 본래 천상에서 하느님을 섬기라고 창조되었으나 스스로 하느님을 
    대적하는 길을 선택한 존재이다.따라서 그들은 본성적으로 인간보다 뛰어난 
    통찰력과 힘을 지녔으며 하느님의 아들인 예수님에 대해서도 정확히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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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마귀들이 예수님을 증언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하는 경솔한 
    생각도 든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마귀들의 증언을 철저하게 거부하신다.그렇게 
    하면 예수님을 더욱 확실히 알리고 드러내는 효과를 볼 수 있을지 몰라도 예수
    께서는 마귀들의 힘이나 증언을 빌려 당신을 드러내시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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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단과 방법이 부정적이거나 악하다면 그 결과가 아무리 좋아도 그 배경에는 
    언제나 어둠이 깔려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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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께서 보여주신 본보기는 영원한 적도 영원한 친구도 없다고 주장하면서 
    자기가 원하는 일을 위해서는 타협과 배신을 반복하는 세태와 마주한 우리
    에게 참 신앙의 길을 제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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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을 증거하거나 실천할 때 믿음과 사랑 외에 다른 수단이나 방법을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다. 예수님처럼 우리도 열정과 사랑과 믿음 안에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사랑 실천의 열매를 맺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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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귀를 대하는 예수님의 태도에서 우리는 참 믿음은 머리와 입으로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실천되는 것이라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 마귀들은 예수
    님이 하느님의 아들이심을 알고 입으로 고백하지만 결코 구원에 이를 수 없다. 
    <br>
    그 이유는 그들의 믿음이 실천이 없는 죽은 믿음이기 때문이다.(야고 2,18-­19) 
    알고 믿는 바를 입으로 고백할 뿐 아니라 삶으로 실천하는 믿음만이 구원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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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ig>묵상과 기도</big>
    ▷하느님 사랑의 손길을 느끼는 때는 언제인가? 
    ▷나는 하느님 사랑에 어떻게 응답하며 살고 있는가? 
    ▷나는 어떤 방식으로 이웃에게 신앙을 증거하며 사랑을 나누고 있는가?
    </b>
    시몬의 장모를 열병에서 일으키신 주님, 
    저 또한 당신 손길로 일으켜 주소서. 저를 자유롭지 못하게 하는 분노,미움, 
    시기 등에서 저를 일으켜 주소서. 당신이 저의 손을 잡고 일으켜 주시면 
    새로움으로 당장 살아나리이다. 
    <br>
    그리고 주님, 당신 사랑의 손길이 매일 매순간 우리 가운데 있음을 느끼고 
    그 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누며 찬미의 노래를 드리게 하소서.당신의 이끄심 
    안에서 우리 모두가 당신 사랑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리다. 
    <pre><FONT color=#32449c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b>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pre><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성 허계임 막달레나 성녀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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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허계임 막달레나 성녀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pre><FONT color=mediumpurple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오늘 하루만이라도 성인의 이름을 호칭하며 기도하게 도와주소서!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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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L>103위 한국순교성인</A></UL></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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