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2-08 조회수780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5주간 수요일
2006년 2월 8일

☆ 성 예로니모 에밀리아니,
    또는 성녀 요세피나 바키타 동정 기념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참으로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은
음식이나 외부의 어떤 물질이 아니라 오히려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나쁜 생각과 악의 등을 비롯한
악한 것들임을 지적하십니다.

복음 환호송 < 요한 17, 17ㄴㄱ 참조 >
◎ 알렐루야.
○ 주님, 주님의 말씀은 진리이시니,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여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 14 - 23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가까이 불러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모두 내 말을 듣고 깨달아라.
사람 밖에서 몸 안으로 들어가 그를 더럽힐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를 더럽힌다."
예수님께서 군중을 떠나 집에 들어가시자,
제자들이 그 비유의 뜻을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도 그토록 깨닫지 못하느냐?
밖에서 사람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무엇이든 그를 더럽힐 수 없다는 것을 알아듣지 못하느냐?
그것이 마음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배 속으로 들어갔다가
뒷간으로 나가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모든 음식이 깨끗하다고 밝히신 것이다.
또 이어서 말씀하셨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 그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안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쁜 생각들, 불륜, 도둑질, 살인,          
간음, 탐욕, 악의, 사기, 방탕, 시기, 중상, 교만, 어리석음이 나온다.
이런 악한 것들이 모두 안에서 나와 사람을 더럽힌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46

한란 꽃 !

마음 차려놓고
향기로움으로
올리는 기도

이루어 주셨나요
눈 수풀에 심은
간절한 소망

산비둘기 우르르
내려왔어요
사랑으로 하나
걸머메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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