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어서 나의 사랑에 응답하여라 !*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6-02-12 조회수657 추천수1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을 위해서"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여하면
서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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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 메시지예수님께서 요세파수녀에게 직접하신 말씀이며
비오 12세 교황께서 직접 추천하신 책이며 1990년 교회인가를
받아 출판되었습니다.


나를 위해 일생을 바친 영혼들 중에도 참된 신뢰심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은 그다지 많지 않다. 그들 중에 나와 친밀하게 결합하여
생활하는 영혼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얼마나 간절하게 너희 영혼들이 생활 중에 나와 친밀하게
결합하여 새로워지기를 원하는지 깨닫기 바란다.

감실 앞에서 나와 대화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을 버려라.

나는 감실 안에 있다. 정말이다.
그리고 너희 영혼들 한 가운데 있다.
그리고 너희 영혼들과 결합
하여 하나가 되는 것이 나의 유일한 낙이다.

무엇이든지 나에게 말하고, 무슨 일이든지 나의 의견을 물어서
행동하며, 모든 것을 나에게서 찾으려 한다면,  
나는 너희 영혼들에게 생명을 주기 위해 너희들 안에 살면서 힘이
되어 주겠다.
어서 나의 사랑에 응답하여라!

많은 영혼들이 아침마다 기도를 드리고 있다. 사랑의 회견(會見)
형식에 불과한 기도를 바치고 있다.
미사에 참례하고 성체를 받아
모시지만 일단 성당 밖으로 나오면 나에게 거의 말도 걸지 않고,
세상일에 휩쓸려 정신을 잃고 있지 않느냐?

내가 이런 영혼들 안에 머물러 있는 것은 아무도 없는 허허 벌판
에 서 있는 것과 다름이 없다. 이런 영혼들은 나에게 말도 걸지
않으며, 아무것도 나에게 부탁하지도 않는다.

제 영혼이 위로받고 싶을 때, 자기 영혼과 가장 가까이 있는
창조주인 나에게 의탁하지 않고, 같은 처지에 있는 피조물에게만
청탁한다.
이런 영혼들은 나와 친밀하게 결합되지 않은 영혼들이다.
나와 결합하여 생활할 의사가 전혀 없는 영혼들이다.
사랑이 없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질 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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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더욱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 (요한 3,30)
예수님, 저는 예수님께 의탁합니다.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 존재인가!
모든 성인들과 천사들의 기도와 선행도 한 대의 미사와 비교할 수 없다.
언제 어디서나 항상 저희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 저희의 전부가 되소서.
하느님의 은총이 아니시면, 질그릇같은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 http://예수.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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