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관상의 기도를 드려야
작성자박규미 쪽지 캡슐 작성일2006-02-20 조회수635 추천수3 반대(0) 신고

+찬미예수

 

스승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하실 수 만이' 무슨 말이냐?

믿는 이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고.

 

왜 다른 제자들은  이렇게 부질없이

율법 학자들과 군중 속에 논쟁을 하며 

영을 쫒아내지 못하고 예수께서

믿음이 없는 세대라고 지적을 받는가를 

묵상을 해봅니다.

 

복음에서 들은 것처럼 기도가

없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다른 제자들이 전혀

기도를 하지  않았을까요?

당연히 아이의 치유를 주님께  의탁하며

청하는 기도를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예수께서는 기도가  없이는  

이룰 수 없다고 하셨는가요?

기도가 기도가 아닌 것을 스승 예수께서는

깨우쳐 주시며 진정한 깊은 기도를 요하는 듯합니다.

성녀께서는 분심 중에 기도는 기도가 아니라고

분명하게 일러 주지 않습니까?

여러번의 주님의 기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깊고도 정성을 다하는  한번의 기도로

님을 만나는 관상의 기도를

드려야 한다고 말씀 하십니다.

이 복음의 메세지를 통하여

굳은 믿음을 가지고

정성을 다하고 깊은 침묵 중에

기도하는 우리들이 되어서

언제나 님께서는 찬미와 영광을 받으시길...

아울러 17일 필리핀의 진흙 스나미로 갑자기

죽은 모든 영혼들에게

하느님의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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