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시> 그리운 몫
작성자이재복 쪽지 캡슐 작성일2006-02-21 조회수519 추천수2 반대(0) 신고

        그리운 몫 시 이재복 그립고 채우지 못하는 마음 처음주신 그 하나가 가슴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갔어도 보내지 못 하는 아픔도 자랍니다 돌아 보아도 없는데 언제나 기다리고 담겨지는 딛고선 땅보다 견고한 어머니의 몫 입니다 사랑 했습니다 사랑을 배웠습니다 온전한 누구에게 라도 줄수 있는 거룩한 사랑 이라는 못 저 홀로 남겨 놓아서 헤매다 헤매이다 넘치는 못에 젖고 말았습니다 남겨주신 흔적이 크고 무거워도 지고 이고 섭니다 주저 앉으면 하늘 보는건 그곳 만 님을 가뒀을 거라서 하루 하루 쉼 없이 보아야 하는 이유이며 가야할 목표 지고 이는 몫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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