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

오늘 복음에

스승 예수께서 가르치신 말씀은 무엇인가?

사람의 아들이 사람들에게 넘겨져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라는 거다.

또 첫째가 되려면 꼴찌가 되어서

모든이들의 종이 되어야 한다고 하신다.

그리고 어린이를 받아들이는 이들이

바로 하느님을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하신다.

즉 호화로운 임금님이 아니라

죽음에 이르는 고난 받은 임금님이시며,

겸손의 극치를 이루시는 님이시니

우리도 하느님의 뜻에 순종하며

언제나 겸손으로 가르침을 따라야 될 것이다. 

흔히 자기가  생각하는 것과

거리가 먼 다른 이야기를 들을 때

집중하거나 인정하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리지 않을까싶다.

그러나 시간이 걸려서라도 행동으로

스승 예수의 가르침을 살아낸다면

참으로 행복하리라고 생각된다.

이왕이면 지금 바로 행복을 선택하여

삶을 살아내는 것이 어떨까?

스승 예수님!!!

우리들을 겸손ㅎ게 하시여

당신을 더욱 잘 섬기게 하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