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2월 22일 야곱의 우물입니다 - 베드로의 고백
작성자조영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6-02-22 조회수725 추천수5 반대(0) 신고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 - 베드로의 고백  
    
    
    [마태 16,13­-19]
    
    
    예수님께서 카이사리아 필리피 지방에 다다르시자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들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또 어떤 이들은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시몬 베드로가“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시몬 바르요나야, 너는 행복하다! 살과 피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것을 너에게 알려주셨기 때문이다.
    나 또한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또 나는 너에게 하늘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그러니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네가 무엇 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야곱의 우물』冊에 나오는 《매일성서묵상》내용입니다.※
    
     
                   - 양창순(양창순 신경정신과 대인관계 클리닉) - 
    
    
    이 세상에 장애물이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누구의 삶에나 발걸음을 가로막는 
    문턱이 수없이 있게 마련입니다. 저라고 예외가 아닙니다.갖가지 모양의 문턱 
    앞에서 좌절하고 상처입을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때마다 제게 평안과 위로와 힘과 용기를 주시는 분은 오직 한 분, 예수님 뿐이십니다. 그토록 연약한 순간에 제게 그분이 계시다는 것은 얼마나 큰 감사요 축복인지요.
    만약 그분이 계시지 않는다면 제가 어떻게 넘어지고 어떻게 일어서지 못할지 너무나 잘 알기에 더욱더 그런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가 하면 게으름과 타성 때문에 일을 망치고 관계를 망치고 믿음마저 망칠 때는 또 얼마나 많은지요.하지만 그런 순간에도 제게 예수님이 계시다는 것은 얼마나 큰 위안인지요.
    아니, 어쩌면 그토록 형편없고 보잘것없기에 더 간절히 그분을 사모하는지도 모릅니다. 만약 그분이 계시지 않는다면 어디에서도 희망을 발견하진 못할 테니까요.
    하지만 저의 겨자씨보다도 못한 믿음, 그저 간절하기만 한 사모 때문에 예수 께서 저와 함께하시는 것만은 아니란 사실 또한 잘 압니다. 베드로를 택해 반석으로 삼으신 것처럼 저 역시 하느님께서 먼저 택하여 주셨기에 그분의 사랑 가운데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하느님께서는 말씀 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부르지 않았다면 너희도 나를 부르지 못했을 것이라고.
    그 말씀에 의지해 오늘도 형편없고 연약한 모습 그대로 예수께 나아갑니다. 그리고 소망합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신 대로 무엇이든지 이 땅에서 매지 않고 풀려고 애쓰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그리하여 나의 믿음이, 나의 소명이, 나의 삶이 성장하고 성숙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설령 손톱만한 것일지라도 하느님께서 제게 그런 성장과 성숙을 허락하신다면 얼마나 기쁘고 좋을까요.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현경련 베네딕타 성녀시여,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현경련 베네딕타 성녀시여,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현경련 베네딕타 성녀시여,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오늘 하루만이라도 성인의 이름을 호칭하며 기도하게 도와주소서!
    
    
    “갖가지 모양의 문턱 앞에서 
    좌절하고 상처입을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때마다 제게 평안과 위로와 힘과 용기를 주시는 분은 오직 한 분, 예수님뿐이십니다.
    그토록 연약한 순간에 제게 그분이 계시다는 것은 얼마나 큰 감사요 축복인지요.”
    
    내일 제목은 죄의 유혹 입니다.
    
    
    
    
    
소스입니다.*^^*

<ul><IMG src="http://pds.catholic.or.kr/Archives/ncbbs/baltimore/pds1/0/9.53.jpg">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3pt"> 
<b>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 - 베드로의 고백</b>  
<pre><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3pt">
<b>[마태 16,13­-19]</b>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예수님께서 카이사리아 필리피 지방에 다다르시자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들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br>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또 어떤 이들은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 
<br>
예수님께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시몬 베드로가“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br>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시몬 바르요나야, 너는 행복하다! 
살과 피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것을 너에게 알려주셨기 
때문이다. 
<br>
나 또한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또 나는 너에게 
하늘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br>
그러니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네가 무엇
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b>※『야곱의 우물』冊에 나오는 《매일성서묵상》내용입니다.※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 양창순(양창순 신경정신과 대인관계 클리닉) - </b>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이 세상에 장애물이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누구의 삶에나 발걸음을 가로막는 
문턱이 수없이 있게 마련입니다. 저라고 예외가 아닙니다.갖가지 모양의 문턱 
앞에서 좌절하고 상처입을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br>
그때마다 제게 평안과 위로와 힘과 용기를 주시는 분은 오직 한 분, 예수님
뿐이십니다. 그토록 연약한 순간에 제게 그분이 계시다는 것은 얼마나 큰 
감사요 축복인지요. 
<br>
만약 그분이 계시지 않는다면 제가 어떻게 넘어지고 어떻게 일어서지 못할지 
너무나 잘 알기에 더욱더 그런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br>
그런가 하면 게으름과 타성 때문에 일을 망치고 관계를 망치고 믿음마저 망칠 
때는 또 얼마나 많은지요.하지만 그런 순간에도 제게 예수님이 계시다는 것은 
얼마나 큰 위안인지요. 
<br>
아니, 어쩌면 그토록 형편없고 보잘것없기에 더 간절히 그분을 사모하는지도 
모릅니다. 만약 그분이 계시지 않는다면 어디에서도 희망을 발견하진 못할 
테니까요. 
<br>
하지만 저의 겨자씨보다도 못한 믿음, 그저 간절하기만 한 사모 때문에 예수
께서 저와 함께하시는 것만은 아니란 사실 또한 잘 압니다. 베드로를 택해 
반석으로 삼으신 것처럼 저 역시 하느님께서 먼저 택하여 주셨기에 그분의 
사랑 가운데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br>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하느님께서는 말씀
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부르지 않았다면 너희도 나를 부르지 못했을 것이라고. 
<br>
그 말씀에 의지해 오늘도 형편없고 연약한 모습 그대로 예수께 나아갑니다. 
그리고 소망합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신 대로 무엇이든지 이 땅에서 매지 않고 
풀려고 애쓰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br>
그리하여 나의 믿음이, 나의 소명이, 나의 삶이 성장하고 성숙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설령 손톱만한 것일지라도 하느님께서 제게 그런 성장과 성숙을 
허락하신다면 얼마나 기쁘고 좋을까요.  
<pre><FONT color=#32449c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b>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pre><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성 현경련 베네딕타 성녀시여,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현경련 베네딕타 성녀시여,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현경련 베네딕타 성녀시여,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pre><FONT color=mediumpurple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오늘 하루만이라도 성인의 이름을 호칭하며 기도하게 도와주소서!
</b><ul><img src="http://GodisLove.net//wwwb/data/picture/
038_142416violet22_com.jpg" border="0" color="black"></ul>
<pre><FONT color=brow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b>
“갖가지 모양의 문턱 앞에서 
좌절하고 상처입을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br>
그때마다 제게 평안과 위로와 힘과 용기를 주시는 분은 
오직 한 분, 예수님뿐이십니다. 
<br>
그토록 연약한 순간에 
제게 그분이 계시다는 것은 얼마나 큰 감사요 축복인지요.”
</b>
<pre><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내일 제목은 <b><big>죄의 유혹</b></big> 입니다.
<pre><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9pt">
<A href="http://cafe.daum.net/Coreansanctus" target=blank>
<IMG height=70 src="http://cafe210.daum.net/cafeimg-proxy?
 grpcode=Coreansanctus&imgType=logo&time=1127253570000"
 width=230 align=absMiddle border=0><FONT color=red><FONT size=3>
<br>
<UL>103위 한국순교성인</A></UL></FONT></ul>
<EMBED style src=http://www.populus.co.kr/player2/asx2.asp?song=110
 width=200 height=35 type=video/x-ms-asf loop="true" hidden="true"
 AutoStart="true">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