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왜 그럴까?
작성자박규미 쪽지 캡슐 작성일2006-02-22 조회수600 추천수4 반대(0) 신고

+찬미예수

 

 

베드로 사도 이야기만 만나면

괜스레 부러운 느낌이

아니 약간 질투가 일어난다고 표현하는 것이

솔직한 것 같다.

스승 예수께서 수난 받을 날이

가까이 닥아오니

총정리하는 듯이

질문을 하지 않는가.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베드로 사도의 지혜로운 대답으로

스승 예수의 반응은 너무나 놀랍다.

당신의 교회를 베드로 사도 위에 세우시고

또 하늘 나라 천당의 열쇠를 줄 것이며,

죄 사함의 권한을 주신다고 말씀하셨다.

왜 그럴까?

이 질문에 답이 바로 예수님을 가장 바르게

드러내는 것이라서...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마태오 복음서의 절정을

이루는 말씀이라 생각된다.

 

저는 오래 전 부터

365일 매일 미사 때 마다

거양 성체와 성혈 때에

베드로 사도의 고백을

봉헌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세상에 살다가 죽게 되었을 때,

저도 하느님의 나라

천당을 가고 싶어서.

 

주님,

저희 모두가  당신을

바르게 알아 모실 수 있도록

성령을 보내 주시어

찬미와 영광을 영원도록 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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