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프란치스꼬의 질병을 보고 주께서 하신 약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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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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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02-23 | 조회수676 | 추천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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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과 거룩한 연옥 영혼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프란치스꼬의 질병을 보고 주께서 하신 약속 어느 날 밤, 그가 여러 질병들의 혹심한 고통으로 보통 때보다 더 기진 했을 때에, 프란치스코는 마음 깊은 곳에서 자신을 가엾게 여기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깨어 있는 정신을 단 한시간이라도 육신의 쾌락에 기울어지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는 그리스도께 기도하며 흔들리지 않는 인내의 방패로 맞섰다. 그가 번민 중에 기도를 하는 사이에 마침내 주님께서 이러한 비유로 그에게 영원한 생명을 약속해 주셨다 : “이 땅덩이와 온 우주가 값으로 칠 수 없을 만큼 값진 금이라고 하자. 너에게 모든 고통이 사라지고 나서, 네가 심한 병고를 견딘 값으로 위에서 말한 값진 금은 금이라고도 할 수 없고, 그와는 비교도 안 되는 영광이라는 보물의 상급이 너에게 주어진다면, 잠시 당하는 이 고통을 기쁘게 참지 않겠느냐?” 성인이 말했다 :“기꺼이 견디겠습니다. 즐겨 참겠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였다 : “내 왕국이 네 병의 보상으로 네게 주어지니 환호하라. 천국의 상속을 편안히 자신 있게 기다려라. 그것은 네 인내의 보답이니라.” 이렇게 행복한 약속을 받은 복된 그는 얼마나 큰 기쁨을 누렸을까? 그러니 그는 얼마나 큰 인내와 사랑을 가지고 육신의 고통을 싸안았을까? 그가 그때에 표현할 수 없었던 것을 지금은 완전히 누리고 있다. 비록 조금이기는 하였지만 그 당시에도 할 수 있는 만큼은 그의 동료들에게 말했다. 그래서 이때에 그는 피조물들의 찬가를 지었다. 그는 창조주를 찬양하도록 한껏 피조물을 북돋우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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