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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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2-24 조회수545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7주간 금요일
2006년 2월 24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혼인은 사람이 갈라놓을 수 없다고
가르치십니다.

복음 환호송 < 요한 17, 17ㄴㄱ 참조 >
◎ 알렐루야.
○ 주님, 주님의 말씀은 진리이시니,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여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 1 - 12
그때에 1 예수님께서 유다 지방과 요르단 건너편으로 가셨다.
그러자 군중이 다시 그분께 모여들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늘 하시던 대로 다시 그들을 가르치셨다.
2 그런데 바리사이들이 와서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됩니까?" 하고 물었다.
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모세는 너희에게 어떻게 하라고 명령하였느냐?" 하고 되물으시니,
4 그들이 " '이혼장을 써 주고 아내를 버리는 것' 을 모세는 허락하였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5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모세가 그런 계명을 기록하여 너희에게 남긴 것이다.
6 창조 때부터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
7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8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9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10 집에 들어갔을 때에 제자들이 그 일에 관하여 다시 묻자,
1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혼인하면,
그 아내를 두고 간음하는 것이다.
12 또한 아내가 남편을 버리고 다른 남자와 혼인하여도 간음하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62

금낭화 !

어디에서
저 빛깔을
건져
올렸을까요

줄기에
주렁주렁
꽃 빨래로
널어 놓고

또 깊은
마음으로
들어갔으니
얼마나 더
고울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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