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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를 위해'
작성자노병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2-28 조회수724 추천수5 반대(0) 신고

 

                                           '너를 위해'

 

                             

                                              수난 기약 다다르니 -- 가톨릭 성가 11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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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아버지!"




아버지, 제가 여기, 당신 앞에 있습니다...


 

마치 당신이 안 계신 듯 살아가면서, 때때로 아버지의

 

집에서 멀어지기는 하지만, 저는 아버지를 사랑하면,

 

 

항상 당신과 하나 되어 있기를 원합니다.


그러니, 저의 비천한 마음을 받아주십시오.


그리하여 예수님에게서, 예수님과 더불어,

 

참된 사랑의 예술, 이웃에 대한 봉사의 예술을

 

배울 수 있게 하소서.


십자가의 의미 또한 새롭게 깨닫게 하소서.


십자가 없이는 부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저를 아버지의 심부름꾼으로 보내주십시오.


 

그들이 저를 통해 당신을 알게 되고,

 

제가 당신을 사랑하듯

 

당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되도록해 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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