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3월 1일 야곱의 우물입니다 - "아이고, 아이고!"
작성자조영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6-03-01 조회수669 추천수8 반대(0) 신고
     
    재의 수요일- "아이고,아이고!"  
    
    
    [마태 6,1­6.16­-1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의로운 일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그러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에게서 상을 받지 못한다. 
    
    그러므로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위선자들이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듯이 스스로 나팔을 불지 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라. 그렇게 하여 네 자선을 숨겨두어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주실 것이다.
    너희는 기도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회당과 한길 모퉁이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너는 기도할 때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은 다음 숨어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 하여라.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주실 것이다.
    너희는 단식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침통한 표정을 짓지 마라. 그들은 단식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얼굴을 찌푸린다.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너는 단식할 때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어라. 그리하여 네가 단식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지 말고, 숨어 계신 네 아버지께 보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주실 것이다.”
    
    ※『야곱의 우물』冊에 나오는 《매일성서묵상》내용입니다.※
    
     
                                - 박기석 신부(군종교구 홍보국장) - 
    
     
    중·고등학교 시절, 수학을 잘 하지 못했던 나는 이 부분의 부족한 
    점수를 국사·지리와 같은 암기 과목으로 만회하려고 독특한 방법
    으로 공부를 하였다. 
    

    예를 들어 ‘삼일절’을 생각해 보자. 1919년 3월 1일, 일본 식민지 지배에 항거하여 거족적으로 일어난 민족해방운동을 외우기 위해 이렇게 공부했다. “나라 잃은 슬픔으로 온 국민이‘아이고, 아이고!’ (1919) 목이 메어 울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날”이라고.

    우리 민족이 ‘아이고, 아이고!’ 목이 메어 울었던 바로 오늘, 우리는 십자가를 바라보며 우리의 죄에 대해 ‘아이고, 아이고!’ 뉘우치고 돌아서는 사순절의 시작 ‘재의 수요일’을 보낸다.

    “너희는 단식하고 울고 슬퍼하면서 마음을 다하여 나에게 돌아오너라. 옷이 아니라 너희 마음을 찢어라”(요엘2,12­-13).

    제1독서에서 요엘 예언서는 죄를 심판받는 날,또는 하느님의 백성이 최종적으로 구원을 받는 날인‘주님의 날’을 준비하기 위하여 ‘아이고, 아이고!’소리내어 울 것과 함께 단식을 하며 회개하라고 촉구한다.

    또한 이 ‘내적 회개’가 바로 ‘지금, 여기서’ 시작되어야 함을 사도 바오로는 오늘 제2독서에서 강조한다. “지금이 바로 매우 은혜로운 때입니다”(2코린 6,2).

    이처럼 은혜로운 때에 예수께서는 ‘내적 회개’의 방법으로 다음 세 가지를 제시하신다. 자선·기도 그리고 단식이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을 행할 때 티를 내지 말라고 당부하신다. 왜냐하면 숨은 일도 보시는 하느님께서 갚아주시기 때문이다.

    그렇다. 우리는 숨은 일을 통해서 자선·기도 그리고 단식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예수님도 광야에서 40일간 숨어서 하셨음을 기억해야 한다.

    단식을 함으로써 자기를 부정하고, 자선을 통하여 자비롭고 너그러 워지고, 자기 중심적인 마음을 버리고 기도할 때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이 40일의 끝날에 부활의 기쁨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은혜로운 때의 첫날인 오늘 “사람은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다시 돌아갈 것을 생각하십시오”라는 말씀과 머리에 재를 받는 예식이 내적 회개와 숨은 일이 되어야 하는 자선·기도 그리고 단식의 커다란 예표임을 기억하자.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정화경 안드레아 성인이시여,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정화경 안드레아 성인이시여,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정화경 안드레아 성인이시여,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오늘 하루만이라도 성인의 이름을 호칭하며 기도하게 도와주소서!
    
    
    
    은혜로운 때의 첫날인 오늘 
    “사람은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다시 돌아갈 것을 생각하십시오”라는 
    말씀과 머리에 재를 받는 예식이 내적 회개와 숨은 일이 되어야 하는 
    자선·기도 그리고 단식의 커다란 예표임을 기억하자.” 
    
    
    방금전에, 제게 들어온 E-mail 한 통을 벗 님들과 나누는 것으로...
    삼월 첫날의 물동이를 마칩니다. *^^*
    
      You are special
      What they think doesn't matter. All that matters is what I think And I think you are pretty special.
      Remember! You are special because I made you. And I don't make mistakes..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단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지. 그리고 난 네가 매우 특별하다고 생각한단다.
      기억하거라. 넌 매우 특별하단다 내가 널 만들었기 때문이지. 그리고 난 절대 실수는 하지 않는다.

    
    
    
    
소스입니다.*^^*

<ul><IMG src="http://pds.catholic.or.kr/Archives/ncbbs/baltimore/pds1/0/9.6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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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재의 수요일- "아이고,아이고!"</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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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마태 6,1­6.16­-18]</b>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의로운 일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그러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에게서 상을 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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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위선자들이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듯이 스스로 나팔을 불지 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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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라. 
그렇게 하여 네 자선을 숨겨두어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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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기도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회당과 한길 모퉁이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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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기도할 때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은 다음 숨어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 하여라.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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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단식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침통한 표정을 짓지 마라. 그들은 
단식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얼굴을 찌푸린다.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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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단식할 때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어라. 그리하여 네가 
단식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지 말고, 숨어 계신 네 
아버지께 보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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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야곱의 우물』冊에 나오는 《매일성서묵상》내용입니다.※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 박기석 신부(군종교구 홍보국장) - </b>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중·고등학교 시절, 수학을 잘 하지 못했던 나는 이 부분의 부족한 
점수를 국사·지리와 같은 암기 과목으로 만회하려고 독특한 방법
으로 공부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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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삼일절’을 생각해 보자. 1919년 3월 1일, 일본 식민지 
지배에 항거하여 거족적으로 일어난 민족해방운동을 외우기 위해 
이렇게 공부했다. “나라 잃은 슬픔으로 온 국민이‘아이고, 아이고!’
(1919) 목이 메어 울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날”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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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이 ‘아이고, 아이고!’ 목이 메어 울었던 바로 오늘, 
우리는 십자가를 바라보며 우리의 죄에 대해 ‘아이고, 아이고!’ 
뉘우치고 돌아서는 사순절의 시작 ‘재의 수요일’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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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단식하고 울고 슬퍼하면서 마음을 다하여 나에게 
돌아오너라. 옷이 아니라 너희 마음을 찢어라”(요엘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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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독서에서 요엘 예언서는 죄를 심판받는 날,또는 하느님의 백성이 
최종적으로 구원을 받는 날인‘주님의 날’을 준비하기 위하여 
‘아이고, 아이고!’소리내어 울 것과 함께 단식을 하며 회개하라고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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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내적 회개’가 바로 ‘지금, 여기서’ 시작되어야 함을 
사도 바오로는 오늘 제2독서에서 강조한다. 
“지금이 바로 매우 은혜로운 때입니다”(2코린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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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은혜로운 때에 예수께서는 ‘내적 회개’의 방법으로 다음 
세 가지를 제시하신다. 자선·기도 그리고 단식이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을 행할 때 티를 내지 말라고 당부하신다. 왜냐하면 숨은 
일도 보시는 하느님께서 갚아주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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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우리는 숨은 일을 통해서 자선·기도 그리고 단식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예수님도 광야에서 40일간 숨어서 하셨음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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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을 함으로써 자기를 부정하고, 자선을 통하여 자비롭고 너그러
워지고, 자기 중심적인 마음을 버리고 기도할 때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이 40일의 끝날에 부활의 기쁨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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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때의 첫날인 오늘  “사람은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다시 
돌아갈 것을 생각하십시오”라는 말씀과 머리에 재를 받는 예식이 
내적 회개와 숨은 일이 되어야 하는 자선·기도 그리고 단식의 
커다란 예표임을 기억하자. 
 <pre><FONT color=#32449c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b>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pre><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성 정화경 안드레아 성인이시여,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정화경 안드레아 성인이시여,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정화경 안드레아 성인이시여,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pre><FONT color=mediumpurple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오늘 하루만이라도 성인의 이름을 호칭하며 기도하게 도와주소서!
</b>
<pre><FONT color=brow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b>
은혜로운 때의 첫날인 오늘 
“사람은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다시 돌아갈 것을 생각하십시오”라는 
말씀과 머리에 재를 받는 예식이 내적 회개와 숨은 일이 되어야 하는 
자선·기도 그리고 단식의 커다란 예표임을 기억하자.”</b>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방금전에, 제게 들어온 E-mail 한 통을 벗 님들과 나누는 것으로...
삼월 첫날의 물동이를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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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spe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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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they think doesn't matter.
All that matters is what I think
And I think you are pretty spe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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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 
You are special because I made you. 
And I don't make mista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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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단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지.
그리고 난 네가 매우 특별하다고 생각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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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거라. 
넌 매우 특별하단다 내가 널 만들었기 때문이지.
그리고 난 절대 실수는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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