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3월 9일 야곱의 우물입니다 - 아멘(amen)의 삶
작성자조영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6-03-09 조회수605 추천수7 반대(0) 신고
     
    사순 제1주간 목요일- 아멘(amen)의 삶  
    
    
    [마태 7,7-­1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너희 가운데 아들이 빵을 청하는데 돌을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생선을 청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너희가 악해도 자녀들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좋은 것을 얼마나 더 많이 주시겠느냐?
    그러므로 남이 너희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야곱의 우물』冊에 나오는 《매일성서묵상》내용입니다.※
    
     
                                - 박기석 신부(군종교구 홍보국장) - 
    
    
    ◆8주라는 짧은 시간에 병사들에게 예비자 교리를 하면서 제일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바로 ‘기도’다. 계시론-하느님과 예수님, 칠성사, 성서, 교회, 미사 
    전례,로사리오 기도와 성모 교리 그리고 기도에 대해서 각각 한 시간씩 하지만 
    일반 본당에서 하는 6개월이나 1년 교리에 비하면 턱없이 모자랄 수밖에 없다. 
    
    그런 가운데서도 ‘기도’에 대해서는 더욱 아쉬움이 남는다. ‘기도’란 교리서에 나온 내용을 이해하고 암기하는 것으로 완벽하게 끝낼 수 있는 것이 결코 아니기에 그렇다. 그래서 병사들에게 간곡히 부탁을 한다.
    “힘든 훈련일수록 기도하자!”, “고참이 미워 보일 때 더 기도하자!”, “애인이 고무신 거꾸로 신었더라도 기도하자. 떠난 여자와 남은 나를 위해서!”
    주님은 우리가 그분만을 전적으로 의지하도록, 그분의 강한 날개 안에 숨도록 그리고 그분의 반석 틈에 거하도록 요구하신다. 주님은 우리가 위로받고 사랑 받기 위해 당신의 팔에 안기는 것을 기뻐하신다.
    그것이 바로 ‘아멘(amen)의 삶’이다. 곧 ‘아멘의 삶’은 ‘기도의 삶’인 것이다.
    오늘 예수께서는 기도에 대해서 말씀하신다.“청하여라,찾아라,문을 두드려라.” 무엇을 청해야 할지, 어디에서 찾아야 할지, 그리고 어떤 문을 두드려야 할지 모르는 이들에겐 이 사순시기 끝날에 예수께서 겟세마니에서 고통과 번민 중에 하신 기도가 정답이 될 것이다.
    “제가 원하는 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대로 하십시오” (마태 26,39). 이것이 바로 ‘아멘의 삶’이다.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홍영주 바오로 성인이시여,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홍영주 바오로 성인이시여,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홍영주 바오로 성인이시여,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오늘 하루만이라도 성인의 이름을 호칭하며 기도하게 도와주소서!
    
    
    그러므로 
    남이 너희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주님은 우리가 그분만을 전적으로 의지하도록, 
    그분의 강한 날개 안에 숨도록 그리고 
    그분의 반석 틈에 거하도록 요구하신다. 
    
    주님은 우리가 위로받고 사랑받기 위해 당신의 팔에 안기는 것을 기뻐하신다.
    그것이 바로 ‘아멘(amen)의 삶’이다. 곧 ‘아멘의 삶’은 ‘기도의 삶’인 것이다.
    
    하고픈 말이 너무나 많은 묵상글입니다...
    
    성가 #267 - 성모송♬에다 제 마음을 실어서 올리고 갑니다. 제 옆지기가 요즘 휴가중이거든요... 컴퓨터에 너무 오래 앉아있다고 난리(?)라서 일어서야 될 것 같습니다.
    벗 님들은... 제가 진하게 줄 친 말씀만 들으셔두... 마음으로 다 읽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요즘 봉헌을 위한 33일간의 준비를 하고 있는 향순 크리스티나 자매님의 묵상 노트에서 한 줌 옮겨봅니다.
    
    우리가 성모송을 반복하는 것은 언제나 하느님을 향해 계시며,  
    ‘하느님의 투명함’이신 성모 마리아의 영광을 위해 그 분께 
    살아있는 영신적 성지를 마련해 드리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너무나 답답하고 컬컬할 때에는...
    성모송으로 마음을 달래보십시오.
    아멘의 삶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고운 글 하나를 소개하면서 물동이를 마칩니다. *^^*
    
    늘 기도하는 사람은 첫번째 계명을 충실히 지킵니다.
    "너의 하느님은 나 야훼다....
    너희는 내 앞에서 감히 다른 신을 섬기지 못한다."(신명 5,6-7)
    
    늘 기도하는 사람은 다른 어떤 신 - 자신, 재물, 지위, 소유, 권력, 쾌락 등 - 도 숭배하거나 믿지 않습니다.
    그에게하느님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하느님 이외의것은 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그에게는 하느님보다 더 사랑할 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는 그의 온 마음과 온 정성, 온 영혼과 온 힘을 다해 주님이신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그는 이 세상 무엇보다도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이러한 근본적인 태도가 기도하는 사람의 특징입니다. 그는 하느님과 교회에 자기 자신을 온전히 봉헙니다.
    여기서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의 말을 되새겨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기도에 전심하는 사람의 유일한 목표는 하느님의 뜻에 자신의 뜻을 일치시키기 위해 최선의 준비를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는 가장 것이 가장 온전한 영적 생활이 된다."
    ◈ 삶이 곧 기도임을 중에서 ◈
    
    앗! 참....
    이 말씀은 오늘 하루 종일 곱씹어 보십시오...!
    저도 오늘 밤 근무 내내 야곱이 벗님들을 생각하면서...
    이 말씀을 묵상하며 묵주기도를 드리겠습니다. 샬롬,샬롬!
    
    
    그러므로 
    남이 너희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소스입니다.*^^*

<ul><IMG src="http://pds.catholic.or.kr/Archives/ncbbs/baltimore/pds1/0/9.68.jpg">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3pt"> 
<b>사순 제1주간 목요일- 아멘(amen)의 삶</b>  
<pre><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3pt">
<b>[마태 7,7-­12]</b>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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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가운데 아들이 빵을 청하는데 돌을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생선을 청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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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악해도 자녀들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좋은 것을 얼마나 더 많이 주시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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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남이 너희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b>※『야곱의 우물』冊에 나오는 《매일성서묵상》내용입니다.※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 박기석 신부(군종교구 홍보국장) - </b>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8주라는 짧은 시간에 병사들에게 예비자 교리를 하면서 제일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바로 ‘기도’다. 계시론-하느님과 예수님, 칠성사, 성서, 교회, 미사 
전례,로사리오 기도와 성모 교리 그리고 기도에 대해서 각각 한 시간씩 하지만 
일반 본당에서 하는 6개월이나 1년 교리에 비하면 턱없이 모자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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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서도 ‘기도’에 대해서는 더욱 아쉬움이 남는다. 
‘기도’란 교리서에 나온 내용을 이해하고 암기하는 것으로 완벽하게 끝낼 
수 있는 것이 결코 아니기에 그렇다. 그래서 병사들에게 간곡히 부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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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훈련일수록 기도하자!”, “고참이 미워 보일 때 더 기도하자!”, 
“애인이 고무신 거꾸로 신었더라도 기도하자. 떠난 여자와 남은 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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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우리가 그분만을 전적으로 의지하도록, 그분의 강한 날개 안에 숨도록 
그리고 그분의 반석 틈에 거하도록 요구하신다. 주님은 우리가 위로받고 사랑
받기 위해 당신의 팔에 안기는 것을 기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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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바로 ‘아멘(amen)의 삶’이다. 
곧 ‘아멘의 삶’은 ‘기도의 삶’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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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수께서는 기도에 대해서 말씀하신다.“청하여라,찾아라,문을 두드려라.” 
무엇을 청해야 할지, 어디에서 찾아야 할지, 그리고 어떤 문을 두드려야 할지 
모르는 이들에겐 이 사순시기 끝날에 예수께서 겟세마니에서 고통과 번민 
중에 하신 기도가 정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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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하는 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대로 하십시오”
(마태 26,39). 이것이 바로 ‘아멘의 삶’이다. 
<pre><FONT color=#32449c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b>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pre><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성 홍영주 바오로 성인이시여,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홍영주 바오로 성인이시여,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홍영주 바오로 성인이시여,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b>
<pre><FONT color=mediumpurple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오늘 하루만이라도 성인의 이름을 호칭하며 기도하게 도와주소서!
<pre><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b>
그러므로 
남이 너희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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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FONT color=brow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b>
주님은 우리가 그분만을 전적으로 의지하도록, 
그분의 강한 날개 안에 숨도록 그리고 
그분의 반석 틈에 거하도록 요구하신다. 
<br>
주님은 우리가 위로받고 사랑받기 위해 
당신의 팔에 안기는 것을 기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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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바로 ‘아멘(amen)의 삶’이다. 
곧 ‘아멘의 삶’은 ‘기도의 삶’인 것이다. </b> 
<pre><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하고픈 말이 너무나 많은 묵상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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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 #267 - 성모송♬에다 제 마음을 실어서 올리고 갑니다.
제 옆지기가 요즘 휴가중이거든요...
컴퓨터에 너무 오래 앉아있다고 난리(?)라서 일어서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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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 님들은...
제가 진하게 줄 친 말씀만 들으셔두...
마음으로 다 읽어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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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봉헌을 위한 33일간의 준비를 하고 있는 
향순 크리스티나 자매님의 묵상 노트에서 한 줌 옮겨봅니다.
<b><pre><FONT color=blue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우리가 성모송을 반복하는 것은 언제나 하느님을 향해 계시며,  
‘하느님의 투명함’이신 성모 마리아의 영광을 위해 그 분께 
살아있는 영신적 성지를 마련해 드리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b><pre><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너무나 답답하고 컬컬할 때에는...
<b><big>성모송</b></big>으로 마음을 달래보십시오.
아멘의 삶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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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글 하나를 소개하면서 물동이를 마칩니다. *^^*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늘 기도하는 사람은 첫번째 계명을 충실히 지킵니다.
"너의 하느님은 나 야훼다....
너희는 내 앞에서 감히 다른 신을 섬기지 못한다."(신명 5,6-7)
<br>
늘 기도하는 사람은 다른 어떤 신 - 
자신, 재물, 지위, 소유, 권력, 쾌락 등 - 도 
숭배하거나 믿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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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하느님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하느님 이외의것은 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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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는 하느님보다 더 사랑할 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는 그의 온 마음과 온 정성, 온 영혼과 온 힘을 다해 
주님이신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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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 세상 무엇보다도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이러한 근본적인 태도가 기도하는 사람의 특징입니다.
그는 하느님과 교회에 자기 자신을 온전히 봉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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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의 말을 되새겨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b>
"기도에 전심하는 사람의 유일한 목표는 
하느님의 뜻에 자신의 뜻을 일치시키기 위해 최선의 준비를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는 가장 것이 가장 온전한 영적 생활이 된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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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이 곧 기도임을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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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앗! 참....
이 말씀은 오늘 하루 종일 곱씹어 보십시오...!
저도 오늘 밤 근무 내내 야곱이 벗님들을 생각하면서...
이 말씀을 묵상하며 묵주기도를 드리겠습니다. 샬롬,샬롬!
<pre><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b>
그러므로 
남이 너희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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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103위 한국순교성인</A></UL></FONT></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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