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경님, 어느 교우가 이곳에서 죽었다가 부활했으니 들어와 보라는 전화를 주셨지요. 그 때에는 지금보다 진솔한 삶을 살았는지 모르지만, 열정에 앞서서 많이 넘어졌었지요. 저는 잊고 살았는데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름답게 신앙 생활하시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서 신학생들에게 교회의 희망을 알리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