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3-12 조회수533 추천수1 반대(0) 신고

 

 

 

 

사순 제2주일
2006년 3월 12일

♤ 말씀의 초대
베드로, 야고보, 요한은 예수님이 바로
하느님께서 사랑하시는 아들이시라는 사실을
신비롭게 체험합니다.

복음 환호송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빛나는 구름 속에서 하느님 아버지의 말씀이 들려왔도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 >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 2 - 10
그때에 2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만
따로 데리고 높은 산에 오르셨다.
그리고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셨다.
3 그분의 옷은 이 세상 어떤 마전장이도
그토록 하얗게 할 수 없을 만큼 새하얗게 빛났다.
4 그때에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그들 앞에 나타나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5 그러자 베드로가 나서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저희가 여기에서 지내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초막 셋을 지어 하나는 스승님께, 하나는 모세께,
또 하나는 엘리야께 드리겠습니다."
6 사실 베드로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던 것이다.
제자들이 모두 겁에 질려 있었기 때문이다.
7 그때에 구름이 일어 그들을 덮더니 그 구름 속에서,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 하는 소리가 났다.
8 그 순간 그들이 둘러보자 더 이상 아무도 보이지 않고
예수님만 그들 곁에 계셨다.
9 그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사람의 아들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날 때까지,
지금 본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분부하셨다.
10 그들은 이 말씀을 지켰다.
그러나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난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를 저희끼리 서로 물어보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78

사순 제2주일

가장 귀함
바쳐 드리는
모리야 땅 산

십자가의 길
희망 보여 주신
거룩한 변모

이제는 대신 양도
살리시는 부활
마련하옵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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