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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를 진정으로 사랑해 다오*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6-03-16 조회수598 추천수3 반대(0) 신고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과 거룩한 연옥 영혼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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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 메시지예수님께서 요세파수녀에게 직접하신 말씀이며 
비오 12세 교황께서 직접 추천하신 책이며 1990년 교회인가를
받아 출판되었습니다.


나를 위로해 다오.
나를 진정으로 사랑해 다오.
다른 영혼들에게 나의 성심을 높이 드러내 보여 주어라.
나의 성심을 통하여 공정하시고 의로우신 하느님의 은혜를 기워 갚아라.
다른 영혼들을 위해 나의 성심에 사랑과 희생을 바치고,
특히 나에게 자기 자신을 봉헌한 영혼들을 위해 바쳐라.

내가 너희 가운데서 함께 생활하고 있듯이, 너희들도 나의 마음, 가운데로 들어와 나와 함께 살아라.
내가 너희 안에 숨어 있듯이, 너희도 내 안에 들어와 숨어 있어라.
우리 둘이 서로 위로하면서 살자꾸나.
그러면 너희 고통이 나의 고통이 될 것이며, 나의 고통이 너희들의 고통이 될 것이다.

나의 마음을 위로하려면, 어서 나의 마음 한가운데로 너희 자신을 들여보내라.
그리고 나와 짝이 되어 하느님 아버지께 우리 노고를 바치자꾸나.
하느님의 은혜를 저버리고 배은망덕하는 영혼들을 위해 나의 아버지께 대신 용서를 빌어라.
그리고 죄인들의 하느님 아버지의 엄위(嚴威)에 손상을 끼친 것을 미약하나마 대신 보속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아뢰어라.

하느님 아버지께 바치는 너희 자신은 보잘 것 없고, 미미한 희생물에 불과하다. 그러나
너희 영혼들은 나의 성심에서 흘러나오는 성혈에 흠뻑 적셔져 있다고 아버지께 말씀드리고, 재차 용서를 빌면서서 보속하는 생활에 몰두하여라.

나의 성심을 불사르는 열정에 너희 마음을 결합시켜라.
너희 영혼들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나를 희생 제물로 삼아 하느님 아버지께 대신 보상하기를 내가 얼마나 원하고 있는지 알아 주었으면 좋겠다.
절대로 내 곁을 떠나 멀리 가지 말아라.
내가 너희 영혼들을 이다지도 뜨겁게 사랑하고 있지 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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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더욱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 (요한 3,30)
예수님, 저는 예수님께 의탁합니다.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 존재인가!
모든 성인들과 천사들의 기도와 선행도 한 대의 미사와 비교할 수 없다.
언제 어디서나 항상 저희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 저희의 전부가 되소서.
하느님의 은총이 아니시면, 질그릇같은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
http://예수.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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