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3월 17일 야곱의 우물입니다 - 이젠 제 차례지요.
작성자조영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6-03-17 조회수608 추천수4 반대(0) 신고
     
    사순 제2주간 금요일 - 이젠 제 차례지요.   
    
    
    [마태 21,33-­43.45-46]
    
    
     그때에 예수님께서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에게 말씀하셨다.
    “다른 비유를 들어 보아라.  어떤 밭 임자가 ‘포도밭을 일구어 울타리를 
    둘러치고 포도 확을 파고 탑을 세웠다.’그리고 소작인들에게 내주고 멀리 
    떠났다. 포도철이 가까워지자 그는 자기 몫의 소출을 받아오라고 소작인들
    에게 종들을 보냈다. 
    
    그런데 소작인들은 그들을 붙잡아 하나는 매질하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을 던져 죽이기까지 하였다.주인이 다시 처음보다 더 많은 종을 보냈지만 소작인들은 그들에게도 같은 짓을 하였다.
    주인은 마침내 ‘내 아들이야 존중해 주겠지’ 하며 그들에게 아들을 보냈다. 그러나 소작인들은 아들을 보자, ‘저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버리고 우리가 그의 상속 재산을 차지하자’ 하고 저희끼리 말하면서 그를 붙잡아 포도밭 밖으로 던져 죽여버렸다.
    그러니 포도밭 주인이 와서 그 소작인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그렇게 악한 자들은 가차없이 없애버리고,제때에 소출을 바치는 다른 소작인들에게 포도밭 을 내줄 것입니다” 하고 그들이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성경에서 이 말씀을 읽어본 적이 없느냐?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이는 주님께서 이루신 일 우리 눈에 놀랍기만 하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느님께서는 너희에게서 하느님의 나라를 빼앗아 그 소출을 내는 민족에게 주실 것이다.”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은 이 비유들을 듣고서 자기들을 두고 하신 말씀인 것을 알아차리고 그분을 붙잡으려고 하였으나 군중이 두려웠다. 군중이 예수님을 예언자로 여겼기 때문이다.
    
    ※『야곱의 우물』冊에 나오는 《매일성서묵상》내용입니다.※
    
     
                             - 손경옥(수원교구 권선동 천주교회)  - 
    
    
    오늘의 말씀을 보면 사실 포도밭이 만들어지기까지 소작인들이 한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소작인들에게 포도밭을 맡기고 멀리 떠날 
    수 있을 만큼 주인은 소작인들을 믿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 주인이 바란 것은 딱 한 가지, ‘소출’뿐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주인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소작인들은 소작료를 받으러 온 이들을 매질하고 죽이는(35-­39절) 엄청난 죄를 범하고 맙니다.
    지금 세상도 크게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포도밭 주인이 애써 밭을 만들고 떠나기까지 소작인들이 한 일이라고는 주인의 초대를 받아 들인 것뿐이었습니다.
    우리의 삶도 꼭 같습니다. 공기 한 방울도 만들 수 없고, 갑자기 해님이 보고 싶다 해서 해님을 끌어올 수도 없고, 쌀 한 톨도 만들어 낼 수 없으며, 오래 살고 싶다고 해서 마음대로 목숨을 늘릴 수도 없고, 자식을 많이 낳고 싶다고 해서 원하는 만큼 자녀를 출산할 수 있는 것도 아니지요.
    가만히 따져보면 인간의 능력 밖의 일들이 더 많고, 능력이 있다 해도 목숨을 거두어 가시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이란 예수님처럼 ‘죽어가는 이를 살리는 사람’입니다. 힘과 능력과 돈으로가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와 똑같이 되어주셨던 것처럼,
    그래서 우리의 죄를 혼자 뒤집어쓰시고 먼저 아픔의 길 떠나셨던 것처럼 되어 살리는 것입니다.
    이젠 제 차례지요.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임치백 요셉 성인이시여,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임치백 요셉 성인이시여,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임치백 요셉 성인이시여,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오늘 하루만이라도 성인의 이름을 호칭하며 기도하게 도와주소서!
     
        
        

        한국 성인 103위 가운데 가장 많은 성인이 치명한 곳에 세워진 순교 기념탐

          서소문 밖 네거리 순교성지
    
    《"한국 성인 103위 가운데 가장 많은 성인이 치명한 곳에 세워진 순교 기념탐"》
    
    
    그리스도인이란 
    예수님처럼 ‘죽어가는 이를 살리는 사람’입니다. 
    
    힘과 능력과 돈으로가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와 똑같이 되어주셨던 것처럼,
    그래서 우리의 죄를 혼자 뒤집어쓰시고 먼저 아픔의 길 떠나셨던 것처럼 되어 살리는 것입니다.
    이젠 제 차례지요.
    
    찬미 예수님..! 벗 님들,
    
    이젠 제 차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젠 또 벗 님들의 차례가 되었음을 아시는지요...
    저는 지난 해 9월 3일에 [103위 한국순교성인]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자료를 찾으러 멀리 멀리 인터넷 바다를 헤엄치면서... 라는 자료를 만났습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증거할 차례입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증거할 차례입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증거할 차례입니다." ...
    
    
    수없이 되뇌이던 말씀입니다...
    지금도 밤 근무때 졸리는 새벽시간에는, 이 말씀을 떠올려봅니다...
    그러면, 그만 눈물이 핑그르르르...돌게되는 말씀이지요. 졸린 잠이
    금새 달아나 버리는 비책의 말씀이 되었답니다.
    
    우리가 머물고 있는 한국 가톨릭 신앙이... 어떻게해서 전해졌는지 알고 계시는지요... 수많은 이들의 피의 댓가를 지불하였기에 우리는 이렇게 편안히 믿고 삽니다.
    자료를 찾아냈던 그 날 새벽, "이제는 여러분이 증거할 차례입니다."라는 말씀을 마음판에 새겼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 차례가 되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제 남은 삶은 순교성인을 이야기하고, 연구하며 묵상하는 일에다가 모든 것을 걸었습니다.
    먹고, 자야되니까, 일을 해야되니까, 할 수 없이 먹고 자고 일을 합니다..
    만약에 그렇게 하지 않고 살 수 있다면!... 저는 24시간동안 순교자들의 삶을 찾아서 멀리, 멀리, 아주 멀리 웹써핑을 하여 일을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성모님께서 순교성인을 품고 계신 성화와 함께 103위 한국순교성인화, 그리고 이렇게 성인댁 대문에 써놓았습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증거할 차례입니다."
    
    
    한국천주교회 200년 1984년 5월 6일, 
    한국천주교회 200주년 신앙대회 및 한국순교성인 103위 시성식에서 
    선종하신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 우리에게(나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오늘 묵상글로 돌아갑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이 무엇이라는 것을 손경숙 님은 잘 말씀해주시고 계십니다.
    
    우리가 이제 예수님처럼 그런 삶을 살아야 되는 차례가 되었다는 것을 궂이 더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벗 님들도 잘 알고 계실테니까요...
    단지, 이 글을 읽고 있는 벗 님들이... "이제는 여러분이 증거할 차례입니다." 라는 말씀을 가슴으로 듣고서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만 남은 것입니다...
    이젠 제 차례지요... 라고 말씀하시렵니까...
    아니면, 아직도...! 나는 아니다, 나는 아니여...라고 고개를 돌리시며 여기 저기로 마실만 다니시렵니까...
    날마다, 내일, 내일, 내일로...미루다가... 죽음의 문턱에서, 이젠 제 차례지요... 라고 말씀하시려는지요...
    어제 묵상글에서 줄 친 부분입니다.
    
    복음 말씀을 따라 산다는 것은 
    빛의 자녀와 어둠의 자녀로 구분된다는 것이요, 
    
    하느님의 자녀만이 알아들을 수 있는 겨자씨의 삶을, 십자가의 삶을, 구원의 삶을 살 자격이 이미 주어졌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알아 들을 수 있는 분은 알아듣게 해주십사...
    어제 내내, 이 나눔을 준비하면서 기도했습니다.
    
    주님, 자랑스러운 내 조국의 103위 한국순교성인에 대해서 누가 전하겠습니까.
    더구나, 우리는 시복 시성되어져야 되는 124위의 '하느님의 종'이 있습니다. 그 분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되는데, 어떻게 알려야될지 도와주십시오..! . . . 그저 가슴만 탈 뿐입니다... 많은 분들의 지혜가 필요하고, 도움이 필요한 [103위 한국순교성인] 댁입니다.
    이제 마쳐야겠습니다... 이 밤을 다 새워서 이야기를 한다해도 저는 모자랄 것입니다... 그럼, 내일 다시뵙겠습니다. 제 사는 곳은 꽃샘추위입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십시오. 저는 오늘만 출근하면 주말입니다.^ ^
    [ 자 료 ]

    한국순교복자 79위 시복식

    한국순교복자 79위 시복식 :
    1925년 7월 5일 바티칸 대성전에서

    교황 비오 11세에 의해, 한국순교복자

    79위의 시복식이 있었다.
    굳센 믿음으로 죽음의 공포를 이긴

    순교자들은 이제 복자 위에 올라 동포들에게 사랑의 복음을 증거하고 있다.

    한국순교복자 24위 시복식 (1968.10.6)

    한국순교복자 24위 시복식 :
    1866년 병인박해 때에 순교한 1만여 명의
    신도들 중 24명이 복자 위에 오르게되었다.
    (1968.10.6) 집전-교황 바오로5세

    한국 천주교회 200년주년

    한국천주교회 200년 :
    1984년 5월 6일, 한국천주교회 200주년

    신앙대회및 한국순교성인 103위 시성식이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열렸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말했다.


    "이제는 여러분이 증거할 차례입니다."

    
    
    
    
      소스입니다.*^^*
      
      <ul><IMG src="http://pds.catholic.or.kr/Archives/ncbbs/baltimore/pds1/0/9.76.jpg">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3pt"> 
      <b>사순 제2주간 금요일 - 이젠 제 차례지요. </b>  
      <pre><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3pt">
      <b>[마태 21,33-­43.45-46]</b>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그때에 예수님께서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에게 말씀하셨다.
      “다른 비유를 들어 보아라.  어떤 밭 임자가 ‘포도밭을 일구어 울타리를 
      둘러치고 포도 확을 파고 탑을 세웠다.’그리고 소작인들에게 내주고 멀리 
      떠났다. 포도철이 가까워지자 그는 자기 몫의 소출을 받아오라고 소작인들
      에게 종들을 보냈다. 
      <br>
      그런데 소작인들은 그들을 붙잡아 하나는 매질하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을 던져 죽이기까지 하였다.주인이 다시 처음보다 더 많은 종을 보냈지만 
      소작인들은 그들에게도 같은 짓을 하였다. 
      <br>
      주인은 마침내 ‘내 아들이야 존중해 주겠지’ 하며 그들에게 아들을 보냈다. 
      그러나 소작인들은 아들을 보자, ‘저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버리고 
      우리가 그의 상속 재산을 차지하자’ 하고 저희끼리 말하면서 그를 붙잡아 
      포도밭 밖으로 던져 죽여버렸다. 
      <br>
      그러니 포도밭 주인이 와서 그 소작인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그렇게 악한 
      자들은 가차없이 없애버리고,제때에 소출을 바치는 다른 소작인들에게 포도밭
      을 내줄 것입니다” 하고 그들이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br>
      “너희는 성경에서 이 말씀을 읽어본 적이 없느냐?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이는 주님께서 이루신 일 우리 눈에 
      놀랍기만 하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br>
      하느님께서는 너희에게서 하느님의 나라를 빼앗아 그 소출을 내는 민족에게 
      주실 것이다.”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은 이 비유들을 듣고서 자기들을 
      두고 하신 말씀인 것을 알아차리고 그분을 붙잡으려고 하였으나 군중이 
      두려웠다. 군중이 예수님을 예언자로 여겼기 때문이다.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b>※『야곱의 우물』冊에 나오는 《매일성서묵상》내용입니다.※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 손경옥(수원교구 권선동 천주교회)  - </b>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오늘의 말씀을 보면 사실 포도밭이 만들어지기까지 소작인들이 한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소작인들에게 포도밭을 맡기고 멀리 떠날 
      수 있을 만큼 주인은 소작인들을 믿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br>
      그런 주인이 바란 것은 딱 한 가지, ‘소출’뿐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주인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소작인들은 소작료를 받으러 온 이들을 
      매질하고 죽이는(35-­39절) 엄청난 죄를 범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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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상도 크게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포도밭 주인이 애써 
      밭을 만들고 떠나기까지 소작인들이 한 일이라고는 주인의 초대를 받아
      들인 것뿐이었습니다. 
      <br>
      우리의 삶도 꼭 같습니다. 공기 한 방울도 만들 수 없고, 갑자기 해님이 
      보고 싶다 해서 해님을 끌어올 수도 없고, 쌀 한 톨도 만들어 낼 수 
      없으며, 오래 살고 싶다고 해서 마음대로 목숨을 늘릴 수도 없고, 
      자식을 많이 낳고 싶다고 해서 원하는 만큼 자녀를 출산할 수 있는 것도 
      아니지요. 
      <br>
      가만히 따져보면 인간의 능력 밖의 일들이 더 많고, 능력이 있다 해도 
      목숨을 거두어 가시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br>
      그리스도인이란 예수님처럼 ‘죽어가는 이를 살리는 사람’입니다. 힘과 
      능력과 돈으로가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와 똑같이 되어주셨던 
      것처럼,
      <br>
      그래서 우리의 죄를 혼자 뒤집어쓰시고 먼저 아픔의 길 떠나셨던 것처럼 
      되어 살리는 것입니다.
      <br>
      이젠 제 차례지요. 
      <pre><FONT color=#32449c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b>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pre><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성 임치백 요셉 성인이시여,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임치백 요셉 성인이시여,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임치백 요셉 성인이시여,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b>
      <pre><FONT color=mediumpurple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오늘 하루만이라도 성인의 이름을 호칭하며 기도하게 도와주소서!
       <ul><ul><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b>
      <P><IMG alt="한국 성인 103위 가운데 가장 많은 성인이 치명한 곳에 세워진 순교 기념탐" 
      src="http://holyplace.catholic.or.kr/images/서소문헌양탑.jpg"> </P>
      <ul>서소문 밖 네거리 순교성지 </ul></ul></ul>
      <pre><FONT style="FONT-SIZE: 10pt" face=돋움체 color=black>
      《"한국 성인 103위 가운데 가장 많은 성인이 치명한 곳에 세워진 순교 기념탐"》</b>
      <pre><FONT color=brow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b>
      그리스도인이란 
      예수님처럼 ‘죽어가는 이를 살리는 사람’입니다. 
      <br>
      힘과 능력과 돈으로가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와 똑같이 되어주셨던 것처럼,
      <br>
      그래서 
      우리의 죄를 혼자 뒤집어쓰시고 
      먼저 아픔의 길 떠나셨던 것처럼 되어 살리는 것입니다.
      <br>
      이젠 제 차례지요. 
      <br>
      </b> 
      <pre><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찬미 예수님..! 벗 님들,
      <br>
      이젠 제 차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젠 또 벗 님들의 차례가 되었음을 아시는지요...
      <br>
      저는 지난 해 9월 3일에 [103위 한국순교성인]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자료를 찾으러 멀리 멀리 인터넷 바다를 헤엄치면서...
      <IMG height=35 
      src="http://church.catholic.or.kr/songchon1/main/image/title-korean.gif" 
      width=90 border=0> 라는 자료를 만났습니다. 
      <pre><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이제는 여러분이 증거할 차례입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증거할 차례입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증거할 차례입니다." ...
      <pre><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수없이 되뇌이던 말씀입니다...
      지금도 밤 근무때 졸리는 새벽시간에는, 이 말씀을 떠올려봅니다...
      그러면, 그만 눈물이 핑그르르르...돌게되는 말씀이지요. 졸린 잠이
      금새 달아나 버리는 비책의 말씀이 되었답니다.
      <br>
      우리가 머물고 있는 한국 가톨릭 신앙이...
      어떻게해서 전해졌는지 알고 계시는지요...
      수많은 이들의 피의 댓가를 지불하였기에 우리는 이렇게 편안히 믿고 삽니다.
      <br>
      자료를 찾아냈던 그 날 새벽,
      <b>"이제는 여러분이 증거할 차례입니다."</b>라는 말씀을 마음판에 새겼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 차례가 되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제 남은 삶은 순교성인을 
      이야기하고, 연구하며 묵상하는 일에다가 모든 것을 걸었습니다.
      <br>
      먹고, 자야되니까, 일을 해야되니까, 
      할 수 없이 먹고 자고 일을 합니다..
      <br>
      만약에 그렇게 하지 않고 살 수 있다면!...
      저는 24시간동안 순교자들의 삶을 찾아서 멀리, 
      멀리, 아주 멀리 웹써핑을 하여 일을 할 것입니다.
      <br>
      그래서, 저는 성모님께서 순교성인을 품고 계신 성화와 함께
      103위 한국순교성인화, 그리고 이렇게 성인댁 대문에 써놓았습니다.
      <pre><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5pt"><b>
      "이제는 여러분이 증거할 차례입니다."
      <pre><FONT color=#32449c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한국천주교회 200년 1984년 5월 6일, 
      한국천주교회 200주년 신앙대회 및 한국순교성인 103위 시성식에서 
      선종하신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 우리에게(나에게) 하신 말씀입니다.</b>
      <pre><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오늘 묵상글로 돌아갑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이 무엇이라는 것을 손경숙 님은 잘 말씀해주시고 계십니다.
      <br>
      우리가 이제 예수님처럼 그런 삶을 살아야 되는 차례가 되었다는 것을 궂이
      더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벗 님들도 잘 알고 계실테니까요...
      <br>
      단지, 이 글을 읽고 있는 벗 님들이...
      <b><big>"이제는 여러분이 증거할 차례입니다."</b></big>
      라는 말씀을 가슴으로 듣고서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만 남은 것입니다...
      <br>
      <b><big>이젠 제 차례지요...</b></big> 
      라고 말씀하시렵니까...
      <br>
      아니면, 아직도...! 
      나는 아니다, 나는 아니여...라고 고개를 돌리시며
      여기 저기로 마실만 다니시렵니까...
      <br>
      날마다, 내일, 내일, 내일로...미루다가...
      죽음의 문턱에서,
      <b><big>이젠 제 차례지요...</b></big> 라고 말씀하시려는지요...
      <br>
      어제 묵상글에서 줄 친 부분입니다.
      <pre><FONT color=brow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b>
      복음 말씀을 따라 산다는 것은 
      빛의 자녀와 어둠의 자녀로 구분된다는 것이요, 
      <br>
      하느님의 자녀만이 알아들을 수 있는 겨자씨의 삶을, 
      십자가의 삶을, 구원의 삶을 살 자격이 
      이미 주어졌다는 말이기도 합니다.</b>
      <pre><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네. 그렇습니다...
      알아 들을 수 있는 분은 알아듣게 해주십사...
      어제 내내, 이 나눔을 준비하면서 기도했습니다.
      <br>
      주님, 
      자랑스러운 내 조국의 103위 한국순교성인에 대해서
      누가 전하겠습니까.
      <br>
      더구나, 우리는
      시복 시성되어져야 되는 124위의 '하느님의 종'이 있습니다.
      그 분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되는데, 
      어떻게 알려야될지 도와주십시오..! 
      .
      .
      .
      그저 가슴만 탈 뿐입니다...
      많은 분들의 지혜가 필요하고, 도움이 필요한 
      <b><big>[103위 한국순교성인]</b></big> 댁입니다.
      <br>
      이제 마쳐야겠습니다...
      이 밤을 다 새워서 이야기를 한다해도 저는 모자랄 것입니다...
      그럼, 내일 다시뵙겠습니다. 제 사는 곳은 꽃샘추위입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십시오. 저는 오늘만 출근하면 주말입니다.^ ^
      <br>
      <b><big>[ 자 료 ]</big></b>
      <br>
      <TABLE style="LINE-HEIGHT: 120%" cellSpacing=0 borderColorDark=white 
      cellPadding=0 width=620 borderColorLight=black>
      <T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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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or=blue size=2><IMG height=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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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or=black></FONT> </P></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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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
      <TD width=212 height=198>
      <P style="MARGIN-LEFT: 0px; LINE-HEIGHT: 120%" align=center><FONT face=굴림 
      color=olive size=2><IMG height=157 alt="한국순교복자 79위 시복식" 
      src="http://church.catholic.or.kr/songchon1/main/image/pic-korean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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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D width=307 height=198>
      <P style="MARGIN-LEFT: 0px; LINE-HEIGHT: 120%"><FONT face=굴림 color=blue 
      size=3><B>한국순교복자 79위 시복식 :<BR></B></FONT><FONT face=굴림 color=olive size=2><FONT 
      size=3>1925년 7월 5일 바티칸 대성전에서 </FONT></FONT></P>
      <P style="MARGIN-LEFT: 0px; LINE-HEIGHT: 120%"><FONT face=굴림 color=olive 
      size=2><FONT size=3>교황 비오 11세에 의해, 한국순교복자 </FONT></FONT></P>
      <P style="MARGIN-LEFT: 0px; LINE-HEIGHT: 120%"><FONT face=굴림 color=olive 
      size=2><FONT size=3>79위의 시복식이 있었다. <BR>굳센 믿음으로 죽음의 공포를 이긴 </FONT></FONT></P>
      <P style="MARGIN-LEFT: 0px; LINE-HEIGHT: 120%"><FONT face=굴림 color=olive 
      size=2><FONT size=3>순교자들은 이제 복자 위에 올라 동포들에게 사랑의 복음을 증거하고 있다.</FONT> 
      <BR><BR> </FONT></P></TD></TR>
      <TR>
      <TD width=212 height=112>
      <P style="MARGIN-LEFT: 0px; LINE-HEIGHT: 120%" align=center><FONT face=굴림 
      color=olive size=2><IMG height=95 alt="한국순교복자 24위 시복식 (1968.10.6)" 
      src="http://church.catholic.or.kr/songchon1/main/image/pic-korean2.jpg" 
      width=200 border=0></FONT></P></TD>
      <TD width=307 height=112>
      <P style="MARGIN-LEFT: 0px; LINE-HEIGHT: 120%"><FONT face=굴림 color=blue 
      size=3><B>한국순교복자 24위 시복식 :<BR></B></FONT><FONT face=굴림 color=olive size=3>1866년 
      병인박해 때에 순교한 1만여 명의 <BR>신도들 중 24명이 복자 위에 오르게되었다.<BR>(1968.10.6)  집전-교황 
      바오로5세</FONT></P></TD></TR>
      <TR>
      <TD width=212 height=139>
      <P style="MARGIN-LEFT: 0px; LINE-HEIGHT: 120%" align=center><FONT face=굴림 
      color=olive size=2><IMG height=124 alt="한국 천주교회 200년주년" 
      src="http://church.catholic.or.kr/songchon1/main/image/pic-korean3.jpg" 
      width=200 border=0></FONT></P></TD>
      <TD width=307 height=139>
      <P style="MARGIN-LEFT: 0px; LINE-HEIGHT: 120%"><FONT face=굴림 color=blue 
      size=3><B>한국천주교회 200년 :<BR></B></FONT><FONT size=3><FONT face=굴림 
      color=olive>1984년 5월 6일, 한국천주교회 200주년 </FONT></FONT></P>
      <P style="MARGIN-LEFT: 0px; LINE-HEIGHT: 120%"><FONT size=3><FONT face=굴림 
      color=olive>신앙대회및 한국순교성인 103위 시성식이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열렸다. <BR>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말했다. 
      </FONT></FONT></P>
      <P style="MARGIN-LEFT: 0px; LINE-HEIGHT: 120%"><FONT size=3><FONT face=굴림 
      color=olive><BR></FONT><FONT face=굴림 color=red><STRONG><big>"이제는 여러분이 증거할 
      차례입니다."</big></STRONG></FONT></FONT></P></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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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UL>103위 한국순교성인</A></UL></FONT></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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