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3월 20일 야곱의 우물입니다 - 예, 승리하십시오
작성자조영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6-03-20 조회수781 추천수5 반대(0) 신고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예, 승리하십시오  
    
    
    [마태 1,16.18-­21.24ㄱ]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는데,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고 
    불리는 예수님께서 태어나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탄생하셨다.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였는데, 그들이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 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남모르게 마리아와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요셉이 그렇게 하기로 생각을 굳혔을 때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잠에서 깨어난 요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아내를 맞아들였다.
    
    ※『야곱의 우물』冊에 나오는 《매일성서묵상》내용입니다.※
    
     
                             - 손경옥(수원교구 권선동 천주교회)  - 
    
     
    마리아의 혼전 임신 소식에 울려 퍼졌던 두 소리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요셉이 마음에 품었던 땅의 소리요, 다른 하나는 성령이 
    비추신 하늘의 소리입니다. 
    
    땅의 소리에는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19절), ‘생각을 굳혔다’ (20절)라는 지극히 인간적인 두려움과 경직된 초조함이 느껴지지만
    하늘의 소리에는 ‘두려워하지 마라’, ‘맞아들여라’(20절)는 위로와 평화로움이 느껴집니다.
    요셉의 삶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셨던 하느님의 뜻을 바라보면서 오늘 다시 신앙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되묻게 됩니다.
    신앙생활이란 누가? 하느님이, 언제?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때에, 어디서? 하느님이 개입하고자 하시는 모든 곳(것)에서, 무엇을? 내 생각을, 어떻게? 뒤엎고자 하시는 것을, 하나? 그렇게 하시도록 놔두는 것이다.
    2006년 한 해를 시작하면서 다른 어떤 해보다도 하느님과 사람들과 모든 상황 안에 제 자신을 더 적극적으로 개방하기를 염원했던 저의 가난한 첫 기도가 생각납니다.
    “하느님, 저라는 사람을 뒤엎고 계속 승리하십시오.”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정철염 가타리나 성녀시여,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정철염 가타리나 성녀시여,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정철염 가타리나 성녀시여,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오늘 하루만이라도 성인의 이름을 호칭하며 기도하게 도와주소서!
    

    
    “하느님, 저라는 사람을 뒤엎고 계속 승리하십시오.”
    “하느님, 저라는 사람을 뒤엎고 계속 승리하십시오.” 
    “하느님, 저라는 사람을 뒤엎고 계속 승리하십시오.”   
     
    
    
    모든 요셉 님과 요셉피나 님들의 축일을 축하드리면서,
    은혜로운 사순되기를 청하며 물동이를 나릅니다. *^^*
    
    
    
    
    
소스입니다.*^^*

<ul><IMG src="http://pds.catholic.or.kr/Archives/ncbbs/baltimore/pds1/0/9.79.jpg">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3pt"> 
<b>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예, 승리하십시오</b>  
<pre><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3pt">
<b>[마태 1,16.18-­21.24ㄱ]</b>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는데,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고 
불리는 예수님께서 태어나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탄생하셨다. 
<br>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였는데, 그들이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br>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
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남모르게 마리아와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요셉이 
그렇게 하기로 생각을 굳혔을 때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말하였다. 
<br>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br>
잠에서 깨어난 요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아내를 맞아들였다.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b>※『야곱의 우물』冊에 나오는 《매일성서묵상》내용입니다.※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 손경옥(수원교구 권선동 천주교회)  - </b>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마리아의 혼전 임신 소식에 울려 퍼졌던 두 소리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요셉이 마음에 품었던 땅의 소리요, 다른 하나는 성령이 
비추신 하늘의 소리입니다. 
<br>
땅의 소리에는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19절), ‘생각을 굳혔다’
(20절)라는 지극히 인간적인 두려움과 경직된 초조함이 느껴지지만 
<br>
하늘의 소리에는 ‘두려워하지 마라’, ‘맞아들여라’(20절)는 
위로와 평화로움이 느껴집니다. 
<br>
요셉의 삶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셨던 하느님의 뜻을 바라보면서 
오늘 다시 신앙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되묻게 됩니다. 
<br>
신앙생활이란 
<b>누가?</b> 하느님이, 
<b>언제?</b>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때에, 
<b>어디서?</b> 하느님이 개입하고자 하시는 모든 곳(것)에서, 
<b>무엇을?</b> 내 생각을, 
<b>어떻게?</b> 뒤엎고자 하시는 것을, 
<b>하나?</b> 그렇게 하시도록 놔두는 것이다. 
<br>
2006년 한 해를 시작하면서 다른 어떤 해보다도 하느님과 사람들과 
모든 상황 안에 제 자신을 더 적극적으로 개방하기를 염원했던 
저의 가난한 첫 기도가 생각납니다. 
<br>
“하느님, 저라는 사람을 뒤엎고 계속 승리하십시오.” 
<br> 
<pre><FONT color=#32449c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b>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pre><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성 정철염 가타리나 성녀시여,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정철염 가타리나 성녀시여,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정철염 가타리나 성녀시여,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b>
<pre><FONT color=mediumpurple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오늘 하루만이라도 성인의 이름을 호칭하며 기도하게 도와주소서!
<ul>
<img src=http://www.cdmb.co.kr/pds/004/10/j299.GIF></ul>
<br>
<pre><FONT color=brow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b>
“하느님, 저라는 사람을 뒤엎고 계속 승리하십시오.”
“하느님, 저라는 사람을 뒤엎고 계속 승리하십시오.” 
“하느님, 저라는 사람을 뒤엎고 계속 승리하십시오.”   
</b> 
<pre><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모든 요셉 님과 요셉피나 님들의 축일을 축하드리면서,
은혜로운 사순되기를 청하며 물동이를 나릅니다. *^^*
<br>
<pre><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9pt">
<A href="http://cafe.daum.net/Coreansanctus" target=blank>
<IMG height=70 src="http://cafe210.daum.net/cafeimg-proxy?
 grpcode=Coreansanctus&imgType=logo&time=1127253570000"
 width=230 align=absMiddle border=0><FONT color=red><FONT size=3>
<br>
<UL>103위 한국순교성인</A></UL></FONT></ul>
<EMBED style src=http://sungga.catholic.or.kr/mp3/2004090280.mp3
 type=audio/mpeg volume="0" loop="-1" autostart="true" hidden="true">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