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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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요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하였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3-20 조회수643 추천수1 반대(0) 신고

 

 

 

 

사순 제3주간 월요일
2006년 3월 20일

☆ 한국 교회의 수호자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

♤ 말씀의 초대
요셉 성인은 하느님께서 다윗에게 약속하신
아드님을 성령으로 잉태한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입니다.

복음 환호송 < 시편 84(83), 5 참조 >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주님, 주님의 집에 사는 이들은 행복하오니,
    길이길이 주님을 찬양하리이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 요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하였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 1, 16. 18-21. 24ㄱ<또는 루카 2,41-51ㄱ >
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는데,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고 불리는 예수님께서 태어나셨다.
18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탄생하셨다.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였는데,
그들이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19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남모르게 마리아와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
20 요셉이 그렇게 하기로 생각을 굳혔을 때,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21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24 잠에서 깨어난 요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86

성 요셉 대축일 !

때로는
뒤안으로 돌아가
올리브 나무에 기대어
삶의 고단함
홀로 흘리셨나요

하늘 바라보는
어린 처녀
멀리서
별처럼
우러르셨나요

거두어지는 울타리인 양
먼저 길 떠나실 때
하늘도 땅도 울고
떨어지지 않는 발길
눈물 강 건너셨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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