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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령이 오시면...
작성자임성호 쪽지 캡슐 작성일2006-03-20 조회수803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이 세상에서 성령으로 말미암지 않은 것이 있을까?

 

태초에 천지 창조도 성령으로 인함이요, 이후 모든 역사에서 하느님의

 

손길이 닿지 않은 것이 있을까?

 

 

성모님이 예수님을 수태하신 것도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2,000년 전에 성령으로 인한여 태어나신 예수님이

 

오늘도 우리들 마음 속에 살아 계시면서

 

전 세계에서 사랑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것도

 

바로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가능한 일이다.

 

 

우리는 전혀 새로운 차원의 삶을 원한다.

 

지금까지와의 삶이 아닌 사랑과 기쁨가 평화의 삶을 원한다.

 

환골탈태하는 삶을 원하는 것이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넣는 새로운 삶을 원하는 것이다.

 

 

괴로움과 고통을 떠나 행복과 기쁨의 삶을 원하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인 한에는 생로병사와 희노애락 애오욕의 삶을

 

벗어나기 싶지 않다.

 

 

그러나, 성령을 체험한 사람의 삶은 같은 상황인데도 다른 태도를

 

취하는 것이다.

 

 

우리는 상황을 바꿀 수는 없다.

 

 

그러나 상황에 대한 태도는 그 누구도 간섭하지 못하는 영역이다.

 

즉, 주어진 상황에 대한 태도는 나의 자유의지로 바꿀 수 있는 것이다.

 

 

성령을 체험하고 성령과 함께 있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취한다.

 

 

아무리 괴롭고 슬픈 상황이 오더라도 그 상황 속에서 긍정적인 요소,

 

낙관적인 요소를 발견하고 긍정적인 태도, 낙관적인 태도를 취한다.

 

 

긍정적인 눈과 낙관적인 눈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성령이 오시면 모든 것은 살아난다.

 

 

생명의 근원이신 성령께서 오시면 모든 것에 생명력이 부여되기 때문이다.

 

 

온 세상 만물에 생기가 돈다.

 

 

인간의 힘으로는 한계를 가진 일들, 불가능한 일들이 가능해 진다.

 

 

전지전능하신 하느님의 능력이 작용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성령이 오시면 매사를 사랑의 눈으로 보게 된다.

 

사랑의 영이시기 때문이다.

 

오직 마음 만을 보신다.

 

오직 사랑만을 보신다.

 

 

성령이 오시면,

 

사랑의 눈으로 모든 이를 사랑으로 대하고,

 

모든 일들을 사랑으로 아주 쉽게 처리한다.

 

 

성령이 오시면,

 

오직 긍정적인 면만 본다.

 

오직 낙관적인 면만 본다.

 

 

사람의 장점만 본다.

 

사람의 좋은 점만 본다.

 

사랑의 영이시기에 그렇다.

 

 

열가지 중에서 나쁜 것이 아홉가지, 좋은 것이 한가지라 하더라도

 

그 좋은 것 한가지만을 보신다.

 

열가지 중에서 단점이 아홉가지, 장점이 한 가자라 하더라도

 

오직 장점을 보신다.

 

사랑의 영이시기에 그렇다.

 

 

성령은 그렇게 좋으신 분이시다.

 

오늘 지금 이 시간도 우리와 함께 계신 성령께서는

 

매사를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눈으로 보라고 하신다.

 

그리고 주어진 상황이 어떤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그 상황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가지라고 하신다.

 

하느님의 영이신 성령께서는,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늘 감사하는 태도를 가지라고 하신다.

 

어떤 상황에서도 늘 기뻐하는 태도를 가지라고 하신다.

 

어떤 상황에서도 늘 기도하는 태도를 가지라고 하신다.

 

 

인생살이에서,

 

우리가 무엇을 보는가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님을 보고자 해야 한다.

 

 

성령님을 체험하고자 해야 한다.

 

 

성령님을 느끼고자 해야 한다.

 

 

성령으로 새롭게 된 인간은 늘 마음 속에 하느님의 사랑이 가득차 있다.

 

 

하느님의 사랑만이 인간을 구원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오직 하느님의 사랑만이 인간을 영원히 행복하게 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오직 하느님의 사랑만이 모든 것을 선으로 변하시키는 줄을 알기에 하느님의

 

사랑만을  생각하고, 하느님의 사랑만을 믿고, 하느님의 사랑만을 의지한다.

 

 

오직 하느님의 사랑만을 본다.

 

 

인간들의 사랑은 몇 년 못가지만

 

하느님의 사랑은 영원한 것이기 때문이다.

 

 

늘 하는님의 사랑을 생각하고 믿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감동적인 하느님의 사랑 체험이 일어난다.

 

 

하느님의 사랑을 마음에 품은 사람은

 

모든 사람이 아름답게 보인다.

 

모든 소리가 아름답게 보인다.

 

모든 현상들이 아름답게 보인다.

 

 

하느님의 사랑의 눈으로 보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사랑으로 보인다.

 

모든 만남이 축복으로 바뀐다.

 

성령이 오시면 모든 것이 다 축복으로 바뀌는 것이다.

 

성령이 오시면 매사를 긍정적으로 보게 되는 것이다.

 

 

항상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말과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모든 행복과 축복이 바로 성령으로 인함이다.

 

 

늘 성령을 마음에 품자!

 

늘 하느님의 사랑을 마음에 품자!

 

늘 하느님의 자비를 마음에 품자!

 

늘 하느님의 사랑을 생각하자!

 

늘 성령을 생각하자!

 

늘 성령의 열매를 생각하자!

 

사랑, 기쁨, 평화, 친절, 인내, 선행, 진실, 온유, 절제를

 

생각하자.

 

 

늘 하느님의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을 생각하자!

 

 

늘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면만을 생각하자!

 

늘 모든 사람의 사람의 장점만을 보자!

 

늘 모든 사람을 잘 대하자!

 

늘 모든 사람을 좋게 대하자!

 

 

언제나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느님의 사랑을

 

마음 속에 간직하자!

 

 

성령을 마음에 품은 사람은

 

오직 하느님의 사랑으로 인간의 장점만을 본다.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면만을 보는 것이다. 

 

 

성령이 오시면

 

우리 마음 속에도

 

예수님께서 탄생하시는 것이다.

 

성령이 오시면 모든 이를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모든 이들의 장점 만을 보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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