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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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를 믿어준 사람
작성자박영희 쪽지 캡슐 작성일2006-03-21 조회수702 추천수7 반대(0) 신고

 
 
" <1%를 믿어준 사람
내 안의 빛나는 1%를 믿어준 사람 "
( Stories of Teachers Making a Difference )
- 제인 블루스틴 (푸른숲) -
 
* "나에겐 네가 필요해"
 베티 선생님을 만날 때까지
아무도 내게 이렇게 말하지 않았었다.

"넌 정말 멋있어. 나에겐 네가 필요해.
넌 어디에 있어도 정말 잘 어울려."


 이런 교육에 대한 글을 읽을때마다 느끼는 것은

사람을 가르치는 일의 존귀함과 그 존귀함에

임하는 교사들의 모습이 어떠해야 할 것인가를

많이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세월이 지난 지금도

인생에서 가장 무력하지만 또 한편으로 가장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어린 시절은

교사의 사랑, 애정어린 말 한마디와 행동 보다

그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은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이 사실에 대한 실제적인 증거를 다룬 책이다.

 

제인 블루스틴 박사는 교사의 작은 관심이

학생의 인생을 바꾼다는 사실에 대한

‘증거’를 모으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그저 따뜻한 눈길과 미소, 관심, 신뢰 등

누구나 한 번쯤 자신들의 스승에게서 느껴봤을

평범한 것들이다.

 

그러나 그것이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이 책은 우리에게 말해 주고 있다.

 

 

교사가 아니더라도 한사람에게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남고자 하는 바램이 있다면

이 글은 우리에게 신선한 도전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말한마디 작은 몸짓이 한 사람의 삶에

큰 전환점이 될 수 있다.

 

이런 말한마디가 그런 변화를 일으켰다.
 

"만일 네가 너의 에너지를 잘 다룰 수만 있다면

넌 인생에서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을꺼야."

 

 

영향력 있는 말을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누군가를 만나든지 그 사람의 1%의 가능성을

보아 줄 수 있는 사람,

주님이 원하시는 사람은 이런 사람들일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은

그렇게 우릴 믿어 주셨다는 것이며

그런 믿음으로

사람들을 사랑하라고 하시는 것이지 않을까요!

 



                    <친구로 부터 받은 메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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