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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다오*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6-03-21 조회수592 추천수1 반대(0) 신고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과 거룩한 연옥 영혼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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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 메시지예수님께서 요세파수녀에게 직접하신 말씀이며 
비오 12세 교황께서 직접 추천하신 책이며 1990년 교회인가를
받아 출판되었습니다.


나의 성심을 세심하게 파악하여 나의 마음을 배우고, 나의 마음을 사랑하는 법을 터득하여라. 참사랑은 겸손되고, 언제나 기꺼이 베풀며 자유롭다. 만일 너희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법을 나에게 배우고 싶다면, 먼저 너희 자신을 잊어버리는 일부터 시작하여라.

너희에게 어렵고 힘에 부치는 일이 맡겨지면, 주저하지 말고 받아 들이고, 너희를 괴롭히는 것을 원망의 눈초리로 쳐다보지 말며, 너희 구미에 맞는 것은 아예 생각조차도 하지 말아라.

사랑하는 마음을 갖추어라. 그러면 강한 힘을 얻게 될 것이다.

"나의 하느님, 당신을 사랑하나이다"라고 말하면, 다 사랑이 된 줄로 알고 있는 영혼들이 많이 있다. 절대 그렇지 않다.
사랑은 따뜻하고 부드럽지만, 행동이 있어야 진정한 사랑이 된다.
일할 때나 쉴 때에도, 고통을 받고 무시 당할 때에도, 위로 받을 때나, 기도를 드릴 때에도
항상 따뜻하고 부드러운 사랑으로 행동하여라.

너희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하여 나에게 그침 없이 보여주기 바란다.
사랑은 멀리 있지 않고 바로 이 자리에 있다.
너희 영혼들이 이 점을 깨달아 완덕의 길로 하루 속히 나아갈 수 있다면, 나의 마음은 더할 나위 없는 위로를 받게 될 것이다.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다오.
이 말은 사랑의 기갈(飢渴)을 느끼고 있는 나의 성심을 위로하는 말이 된다. 나는 사랑받고 싶어하는 나의 열정의 불 속에 너희 영혼들이 불태워지기 바라고 있다. 너희 마음속에도 나와 같은 열정이 있어야 한다. 나의 성심을 들여다보고, 나의 마음을 태우는 불을 잘 살펴보아라. 이 불은 내가 사랑하는 영혼들, 특히 내가 뽑은 너희 영혼들을 태우는 사랑의 불길이다. 나는 너희 영혼들을 위해 나의 성심 안에 너희를 위한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 놓았다.

어서 나의 마음속으로 들어와 달콤한 나의 사랑을 맛보고, 내 성심의 평화를 취하여라. 그리고 너희 마음을 나의 사랑의 불속에 넣어 불타게 하여라. 나의 고독한 시간, 근심, 고통도 나와 함께 나누어야 한다.
나를 무시하고 천대하며 박절하게 대하는 많은 영혼들을 대신하여 나와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되어 나만을 사랑하여라.

사랑만 있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문제가 될 것이 없다.
사랑하는 영혼은 상대를 대신하여 고통받기를 원한다.
고통은 사랑을 자라게하며, 그 사랑과 고통으로 하느님께 친밀하게 결합되어 하느님과 하나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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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더욱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 (요한 3,30)
예수님, 저는 예수님께 의탁합니다.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 존재인가!
모든 성인들과 천사들의 기도와 선행도 한 대의 미사와 비교할 수 없다.
언제 어디서나 항상 저희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 저희의 전부가 되소서.
하느님의 은총이 아니시면, 질그릇같은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
http://예수.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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