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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월 22일 야곱의 우물입니다 - 순리대로
작성자조영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6-03-22 조회수762 추천수11 반대(0) 신고
     
    사순 제3주간 수요일-순리대로  
    
    
    [마태 5,17-­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나라에서 큰 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야곱의 우물』冊에 나오는 《매일성서묵상》내용입니다.※
    
     
                             - 박순웅 목사(홍천 동면 감리교회) - 
    
    
    ◆일점 일획! 참으로 큰 말이 아닌가? 모든 말과 뜻을 내포하고 있으니 
    말이다. 우리의 삶과 몸 그리고 마음, 어디 그뿐이랴. 삼라만상을 뛰어
    넘어 우주에까지 해당되는 말이 아닌가? 우리에게 베풀어진 것 모두는 
    예서 벗어날 수 없다. 
    
    그런데 이 말, 아니 이 단어 하나 가지고도 의견이 분분하니 참으로 애석하다. 주님의 말씀을 이해 못해서 그런 것일까? 기득권 때문일까? 유리하게 해석함 때문일까?
    농촌 목회를 하다가 보면 이런 문제는 어려움 없이 풀린다. 모두가 하나로 얽혀 있고 거기를 떠나서는 생명이 이루어질 수 없음을 알기 때문이다.
    농사를 짓다 보면 씨앗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 따른 일손·물·안개· 익충들·습도·온도·품앗이꾼과 수많은 농기계가 있어야 한다.
    이 모두 연계가 이루어져야 비로소 생명의 양식인 쌀이 생겨나는 것 이다. 일점 일획도 어그러져서는 될 수 없는 일이다. 기막힌 일이 아닌가?
    이러한 것을 우리는 순리라고 한다. 이 순리를 뒤바꾸는 일이 천명을 거역하는 것이다.인간의 욕망과 자본과 기득권에 의해서 일점 일획의 일부분을 장악하며 마치 그것만이 전부인 양 치부하고 있지 않은가?
    종교 역시 이것에서 벗어날 수 없는 부분들이 너무나도 많이 있다. 교권과 교리, 이웃 종교에 대한 배려와 관심 등.
    이러한 것에서 참으로 고백과 참회를 통한 회한이 있지 않으면 그분의 본뜻을 헤아리지 못할 것이다.열려야 한다.몸과 마음의 문을 활짝 열 때만이 세상에는 그 뜻이 실현되어지는 것이다.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베르뇌 시메온 성인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베르뇌 시메온 성인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베르뇌 시메온 성인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오늘 하루만이라도 성인의 이름을 호칭하며 기도하게 도와주소서!
    

    
    “종교 역시 이것에서 벗어날 수 없는 부분들이 너무나도 
    많이 있다.교권과 교리,이웃 종교에 대한 배려와 관심 등. 
    
    이러한 것에서 참으로 고백과 참회를 통한 회한이 있지 않으면 그분의 본뜻을 헤아리지 못할 것이다.
    열려야 한다. 몸과 마음의 문을 활짝 열 때만이 세상에는 그 뜻이 실현되어지는 것이다.”
    
    주님, 저희 모두에게 "에파타!"라고 말씀해 주소서!
    
    오늘은 물동이가 많이 늦어졌습니다.. 어제 나누고 싶었던 글이 있어서 동봉합니다. 음악도 어제와 같은 곡으로 물동이를 날라야겠습니다. *^^*
    
    ▒ 사랑하는 것은 내가 죽는것 ▒
    
    
    사랑하는 것은 내가 죽는 것 
    내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는 것 
    당신을 위해서 
    매일 나의 십자가를 지는 것.
    
    주님! 언제나 나를 방어하며 사소한 일에도 누구에게나 지지 않을려는 교만 함을 오만 함을 넘어뜨려 주시고 죽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
    내가 죽지 않으면 주님의 사랑을 어떻게 전할수 있겠습니까? 주님.. 저에게는 당신의 굳셈보다는 약함을 약함속에 강함을 주시는 그 사랑이 필요합니다.
    손가락질을 당해도, 넘어뜨림을 당해도, 죽임을 당해도, 원망치 않는 그런 사랑을 저에게 주시옵고 이웃에게 지지 않겠다고 발버둥치고 늘 머리를 쳐드는 저의 오만을 당신의 사랑으로.. 부끄럽게 해주십시오.
    [펌]
    
    
    
    
소스입니다. *^^*

<ul><IMG src="http://pds.catholic.or.kr/Archives/ncbbs/baltimore/pds1/0/9.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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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사순 제3주간 수요일-순리대로</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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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마태 5,17-­19]</b>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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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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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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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나라에서 
큰 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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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야곱의 우물』冊에 나오는 《매일성서묵상》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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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순웅 목사(홍천 동면 감리교회) -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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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점 일획! 참으로 큰 말이 아닌가? 모든 말과 뜻을 내포하고 있으니 
말이다. 우리의 삶과 몸 그리고 마음, 어디 그뿐이랴. 삼라만상을 뛰어
넘어 우주에까지 해당되는 말이 아닌가? 우리에게 베풀어진 것 모두는 
예서 벗어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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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말, 아니 이 단어 하나 가지고도 의견이 분분하니 참으로 
애석하다. 주님의 말씀을 이해 못해서 그런 것일까? 기득권 때문일까? 
유리하게 해석함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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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목회를 하다가 보면 이런 문제는 어려움 없이 풀린다. 
모두가 하나로 얽혀 있고 거기를 떠나서는 생명이 이루어질 
수 없음을 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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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를 짓다 보면 씨앗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 따른 일손·물·안개·
익충들·습도·온도·품앗이꾼과 수많은 농기계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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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두 연계가 이루어져야 비로소 생명의 양식인 쌀이 생겨나는 것
이다. 일점 일획도 어그러져서는 될 수 없는 일이다. 
기막힌 일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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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것을 우리는 순리라고 한다. 이 순리를 뒤바꾸는 일이 천명을 
거역하는 것이다.인간의 욕망과 자본과 기득권에 의해서 일점 일획의 
일부분을 장악하며 마치 그것만이 전부인 양 치부하고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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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역시 이것에서 벗어날 수 없는 부분들이 너무나도 많이 있다. 
교권과 교리, 이웃 종교에 대한 배려와 관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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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것에서 참으로 고백과 참회를 통한 회한이 있지 않으면 
그분의 본뜻을 헤아리지 못할 것이다.열려야 한다.몸과 마음의 
문을 활짝 열 때만이 세상에는 그 뜻이 실현되어지는 것이다.  
<pre><FONT color=#32449c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b>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103위 한국순교성인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pre><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성 베르뇌 시메온 성인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베르뇌 시메온 성인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베르뇌 시메온 성인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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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만이라도 성인의 이름을 호칭하며 기도하게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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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www.cdmb.co.kr/pds/004/10/j299.G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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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FONT color=brow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b>
“종교 역시 이것에서 벗어날 수 없는 부분들이 너무나도 
많이 있다.교권과 교리,이웃 종교에 대한 배려와 관심 등. 
<br>
이러한 것에서 참으로 고백과 참회를 통한 회한이 
있지 않으면 그분의 본뜻을 헤아리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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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야 한다. 
몸과 마음의 문을 활짝 열 때만이 
세상에는 그 뜻이 실현되어지는 것이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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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저희 모두에게 <b><big>"에파타!"</b></big>라고 말씀해 주소서!
<br>
오늘은 물동이가 많이 늦어졌습니다..
어제 나누고 싶었던 글이 있어서 동봉합니다.
음악도 어제와 같은 곡으로 물동이를 날라야겠습니다. *^^*
<pre><FONT color=purple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b>
▒ 사랑하는 것은 내가 죽는것 ▒
<pre><FONT color=purple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사랑하는 것은 내가 죽는 것 
내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는 것 
당신을 위해서 
매일 나의 십자가를 지는 것.
<br> 
주님! 
언제나 나를 방어하며 
사소한 일에도 누구에게나 지지 않을려는 
교만 함을 
오만 함을 
넘어뜨려 주시고 
죽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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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지 않으면 
주님의 사랑을 어떻게 전할수 있겠습니까? 
주님.. 
저에게는 당신의 굳셈보다는 약함을 
약함속에 강함을 주시는 그 사랑이 필요합니다. 
<br>
손가락질을 당해도,
넘어뜨림을 당해도, 
죽임을 당해도, 
원망치 않는 
그런 사랑을 저에게 주시옵고  
이웃에게 지지 않겠다고 발버둥치고 
늘 머리를 쳐드는 
저의 오만을 
당신의 사랑으로.. 
부끄럽게 해주십시오.</b>[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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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103위 한국순교성인</A></UL></FONT></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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