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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묵주 기도 와 십자가의 길>
작성자유경빈 쪽지 캡슐 작성일2006-03-24 조회수937 추천수3 반대(0) 신고
<묵주 기도 와 십자가의 길> *** 퍼온 자료입니다***

복되신 성모님과 예수님께서 나에게 보여 주신 것, 묵주 기도 때 현의의 성서 말씀은 병행하는
◑ 십자가의 길 기도의 성서 말씀과 분리될 수 없다는 것을 간략하게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LEFT* <환희의 신비 1단>
나는 예수에게 인성을 주는 것에 "예하고 응답하였다.
*RIGHT* <제1처 예수님이 붙잡혀 사형선고 받으심>
너희가 하느님의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나는 내 생명을 포기하는 것에 "예"하고 응답하였다
*
*LEFT* <환희의 신비 2단>
나는 사촌 엘리사벳을 겸손하게 섬기고, 도와 드리고 힘이 되어 드리려고 사랑으로 찾아갔다.
*RIGHT* <제 2처 십자가를 지심>
나는 너를 섬기고 지탱해 주고 힘이 되어 주려고 사랑으로 십자가에 다가갔다.
*
*LEFT* <환희의 신비 3단>
나는 내 인성의 가난으로 내 소중한 예수를 부드럽게 싸안았다.
*RIGHT* <제3처 예수님이 첫 번째 넘어지심>
네가 잉태될 때와 어린 시절 동안 나는 언제나 너를 부드럽게 안아 주었다
*

*LEFT* <환희의 신비 4단>
나는 내 어머니 태중의 첫 열매로서 사랑스러이 하느님께 봉헌된다
*RIGHT* <제4처 예수님이 성모님을 만나심>
나는 너를 내 생명의 첫 열매로서사랑스러이 하느님께 봉헌한다.
*
*LEFT*<환희의 신비 5단>
내 성전이며 내 아버지의 집인 네 안에서가르치고 있는 나를 네가 발견한다.
*RIGHT* <제5처 시몬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짐>
네 안에 있는 시몬이 자유롭게 되어 내 짐이 가벼움을 알게 된다.
*
*LEFT* <고통의 신비 1단>
나는 내 아버지의뜻을 선택했고 아버지께서는 나에게 조건 없는 당신 사랑의 잔을 마시라고 주셨다. *RIGHT* <제6처 베로니카 수건으로 예수님의 얼굴을 닦아드림>
나는 네 마음에 내 얼굴을 새겨 주고 우리는 아버지의 조건 없는 사랑의 잔을 나눠 마신다.
*
*LEFT* <고통의 신비 2단>
내 성혈은 사랑으로 네게 입혀 주는 치유의 옷이 된다
*RIGHT* <제7처 예수님께서 두번째 넘어지심>
네가 십대 소년 소녀기를 되돌아볼 때 나는 내 성혈로 타락에서 너를 일으켜준다.
*

*LEFT*<고통의 신비 3단>
내 성혈로 네 마음속 생각과 네 집안 혈통을 치유해 준다.
*RIGHT*<제8처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부인들을 위로하심>
너 자신과 네 자녀들을 위해 울어라. 네게 중재 기도의 선물을 준다.
*

*LEFT*<고통의 신비 4단>
나는 십자가 안에 감춰져 있으며 바로 네 십자가인 네 생명을 지고 매순간 너를 치유하고 보호한다.
*RIGHT* <제9처 예수님께서 세번째 넘어지심>
나는 성인기의 너를 보호하고 치유해 준다.
*
*LEFT*<고통의 신비 5단>
너와 네 집안 혈통을 위한 내 치유 기도에 귀를 기울이고 받아들여라.
*RIGHT* <제10처 예수님께서 옷벗김을 당하심 >
나는 아버지의 친밀한 사랑인 내 부요함의 옷을 너에게 입힌다.
*
*LEFT* <영광의 신비 1단>
아버지께서 내 영광스러운 상처에서 나오는 빛 속에서사랑스럽게 너를 바라보시고 내 안에서 너를 포옹하신다.
*RIGHT* <제11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심>
나는 내 상처로써 네 손의 노동과 네가 걸어온 길과 네 마음의 생각을 치유해 준다.
*

*LEFT*<영광의 신비 2단>
나는 내 성령의 능력으로 끊임없이 너를 축복하면서 승천한다.
*RIGHT* <제12처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심>
나는 너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면서 하늘과 땅 사이에 놓인 십자가 위로 들어 올려졌다.
*
*LEFT*<영광의 신비 3단>
너를 위한 지속적인 중재와 사랑의 기도를 통해 나는 너에게 내 성령을 보낸다.
*RIGHT* <제13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내리우심 >
내 어머니께서는 내 상처 안에서 너를 보시며,네 치유를 위해 사랑으로 중재 기도를 하신다.
*

*LEFT*<영광의 신비 4단>
내 어머니께서는 무덤에 누운 나의 첫 열매이시다.
*RIGHT* <제14처 예수님께서 돌무덤에 묻히심>
너는 마지막 부활 때 영광스러운 몸을 선물로 받아 영원히 내 어머니의 포옹을 누리리라.
*
*LEFT*<영광의 신비 5단>
순결하신 당신 성심의 중재를 통해 여왕이신 우리 '어머니' 께서는 평화, 사랑, 용서라는 내 축복의 관을 내게 씌워 주신다.
*RIGHT* <제15처 예수님께서 무덤에서 부활하심>
나는 네 구원을 위해 사랑으로 그 값을 치룬 내 영광스러운 상처가 값지고 귀한 홍옥처럼 빛나고 있는 모습을 보여 준다.
*




    오늘밤의 기도 ♧ 詩. 이응윤







    주님
    자비의 손 길 앞에
    거저 두 손을 또 한번 펼칩니다
    아직도 이렇게 철들지 않은
    깊은 고뇌(苦惱)의 선로(線路)위를
    덜컹거리며 굉음을 내며
    오염된 먼지를 날려야 했습니다

    주님 모르는 하얀 가슴들마다
    오염된 주님사진을 보였습니다
    오히려, 무지(無智)한 소리와 행위에
    눈감아 주며 따라 갔습니다,
    고치지 않은 브레이크에
    말과 행동이
    세상을
    그렇게도 놀라게 했습니다,
    때로는 두려워서
    때로는 부끄러워서
    낯선 세상을 숨어들어
    주님을 바라보기만 했습니다

    주님 앞에
    이처럼 고백한
    어젯밤 나였음에도,
    주님,
    이 죄인을 구하소서
    또 다시 두 손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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